2009년 안양외고 시험은 언어 영역이 굉장히 어렵게 나와서 변별력이 없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언어 영역과는 달리 영어 듣기는 늘 쉽게 제출이 되었기에 수험생들 사이에서 '안양외고 영어듣기는 껌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지요.

올해 여러 전형 중 '글로벌 리더 전형', 일반전형으로 '성적우수자 단계', '재능 우수자 단계', '적성검사 단계', '내신,적성 검사 단계'가 있습니다.
안양외고 일반전형은 내신(100), 구술면접(40), 영어듣기(60)이고..
구술면접은 중학교과과정과 함께 '인문, 언어, 사회, 철학, 예술 분야'까지 포함합니다.

질문입니다.
1. 글로벌 리더 전형과 일반 전형은 복수 지원 가능합니까?
2. 외고 중 그래도 이과가 강한 학교가 안양외고인데 올해부터는 학교측에서 숙제를 내는 내용도 수학/과학 쪽으로는 약간 약해지고 있는 듯하다는데... 이 말은 이과 쪽이 약해질 것이라는 것일까요?
3. 2009년과 2010년의 큰 차이점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4. 경기도 교육청에서 구술면접은 서울권과 다르게 제출하라고 했는데, 경기도권 혹은 안양외고의 구술면접은 어떤 형식으로 나오게 될까요? 문제 유형, 문항개수나 시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