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는 지금 당진에 있는 새로 건립된지 얼마 되지 않은
원당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요번 2학년이 되어 2학기 때 9월달이 다 되어갈때 전학을 왔습니다.
전학교에서 공부하던 것과 진도도 맞지 않고 설명을 듣지 못한 부분도 있고
학교 유형도 잘 모르는 상태로 전학 온지 23일만에 중간고사 시험을 보아서
평균점수는 66으로 반에서 39명중 16등 전교에서 146등을 했습니다.
평소에 학원을 다녔으나 독학하는 것을 선호해 독학을 쭉 해왔으나
번번히 시험 결과는 70을 웃돌아 항상 걱정이 많습니다.

제 공부하는 모습은 학교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하는데 수업시간에 선생님 수업을
놓치지 않기 위해 자지 않고 꿋꿋이 6교시까지 잘 견디어 냅니다.

그러나 집에오면 진도가 하루에 한 단원을 끝내는 식으로 나가는게 아니라서
문제집을 찾아 핵심을 정리하고 문제를 풀어보려 해도 양이 짧다보니 미루게 되고
중요성이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 그래서 지금의 결과를 초래한 것 같기도 합니다.

좋은 성적과 함께 높은 점수를 꼭 받음으로써 기쁨을 맛보고 싶은게 평소의 꿈이자 목표
입니다.

그래서 요즘 학원을 다닐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중학생 시기에 어울리는
선생님이 와서 가르쳐주는 형식의 영어 수업이 없을까요 추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집에서 공부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셨음 해요.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그 학교에서 전교1등을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외고 들어가는 것 보단요..

우선은 마지막으로 정리해 보자면요
집에서 독학하는 공부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그리고 집으로 방문해주는 방문수업 학습지를 추천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부탁드릴게요~^-^*
2009-10-25 오후 7: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