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외대부속 떨어졌구요ㅠ.ㅠ
내신은  5~6% 정도 (ㅠ.ㅠ) 이구, 토플은 110점(iBT)정도구요.

원래 정말정말 외대부속 가구 싶었는데
떨어지는 관계로 갑자기 서울권 외고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정보가 없어서...
마음 같아서는 대원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내신도 약한 것 같고 사회, 국사 자신없어서 포기 중이고
토플 가산점이 있으니까 한영 특전 해봐야 하나(떨어지면 자동으로 일전에 넣어준다니까...)
아니면 이화외고 영어 우수자 전형에 해 봐야 하나 갈등 중입니다.

지방 사는 관계로 딱히 조언을 구할 곳도 사람도 없고 시일은 지나가는데 마음만 다급합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 기횐데, 이번에 떨어지면 그냥 일반고 가야한다 생각하니 마음 너무 착잡하고요..

나름 준비해왔었는데 부족한 실력이지만 가능성 제일 높은 곳이 어디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