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딸아이의 실력으로  갈수 있는 최고의 학교를 선택해 주고 싶은데,,,
그 몇프로가 부족한 것 같아 넘 고민이 많습니다.
어떤 선택이 최선일지...

  일각에선 외대부속 학교장추천(영재원수료 자격있슴다)이 일반전형보단 수월할 것 같다고도 하구, (일반전형으로 영어 실력있는 애들이 대거  몰릴 전망)그치만 뽑는 인원수와 경쟁율을 생각하면 학추보단 일전이낫지 않을까싶기도 하고,, ,

  그냥 딸애 말대로 하향지원 안정권지원 함 해봐? 싶기도 하구. 

  만약 소신지원 뒤에 고배를 마시게 된다면 ...
그 후유증과 미처 준비하지도 못한 기말고사와 구술시험 준비로 서울권 외고준비가 넘넘  힘들것 같구...

  참고로 딸애 현재 실력이 학원 데이터상에는 용인적정권, 명지안정권 이렇게 나옵니다
  
   전 이 순간 어떤결정을 내려야 할까요?.
제가 아는 정보에 한계를 느끼면서 염치 없지만 객관적인 의견을 구합니다.
2008-11-04 오후 3: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