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 외고를 준비하다 떨어져서(ㅜㅜ) 서울권 외고를 급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내신 감점은 세 학교 다 비슷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요과목 가중치가 다른가?! 왜 감점이 비슷하게 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약 5~6점 정도로 감점이 되는 듯 해요. 대일은 5점/ 서울은 5.5점 쯤;; 이화는 잘 모르겠구요

요번에 사상 최대 경쟁률이라구 ㅠㅠ 학교 선택 잘하라던데 아직까지 학교를 못정하고 있네요.
세 학교 다 집에서 엄청 멀구요.
기숙사 입사가 가능할 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기숙사가 있는 대일 쪽으로
많이 마음이 기울었는데 대일 듣기 작년 문제 풀고 한 10개 정도 틀려서 패닉입니다
ㅠㅠ 구술면접 예시문항 중에 7문항중에 1개 틀리구요.
사회나 언어쪽으로는 흥미가 있어서 괜찮은데 듣기가 많이 걸리네요 ㅠㅠ
듣기가 중요할텐데 ... ㅠㅠ 특히 대일 어휘문제를 많이 틀립니다.
솔직히 속도라든가 하는 체감 난이도는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만 왜 그렇게 많이 틀리는지'_';;

그래서 서울이나 이화도 생각해보고 있는데요 (이화는 듣기가 어렵다고..!)
경쟁률이 셋 중에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학교나, 제가 유리한 학교는 어디일지 ㅠㅠ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