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내신등급이 3-1-2-1 입니다.

분당에 있는 학교에 재학중인데 내신관리가 용이치 않아 3등급이 있습니다.

아이는 오랫동안 경기를 목표를 여러가지 진학과 관련한 활동들을 해온터라 학업계획서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민은 1단계등급 컷을 통과하느냐 입니다.

소신지원을 해야지 마음 먹다가도 1단계에서 등급컷을 통과하지 못해 열심히 준비해 온 서류조차 제출할 기회가 없어지면 아이가 상심 할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어느정도의 가능성을 점칠 수 있을런지요.

2배수로 1단계 통과인원을 늘리고, 경기는 면접점수를 20점에서 25점으로 확대했다는데...

경기는 요즘 선호하는 추세라 하는데,안양외고로 방향을 바꾸는 편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수학도 그런대로 자신있어 하는 과목이라 수학을 많이 한다는 안양도 무리는 없을 듯 보이나 자꾸 미련이 남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