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외고입시에 경제적 사배자전형으로 해보려합니다.

3학년 성적이 아직 미지수이지만  2 1 (1)(1) 예상으로 노력하고있구요.

부모로써 기우일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사배자전형으로 들어가면 아이들끼리 알게되어 상처나 받지않을지

가난이 죄는 아니지만 괜시리 이런 저런 걱정이 되네요..

어느 학교는 사배자전형은 면접도 다른곳에서 본다는 말도 들은것같구요.

아이도 원하고 일단 합격한다면  어떻게든 뒷바라지할 자신은 있는데...

혹시 경제적 사배자로 합격하신분있으신가요?

학교에서 그런거 학생들한테 알게하거나하진않겠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