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남자아이 맘이예요. 작년에 늦둥이를 보면서 큰애한테 많이 소홀해 지네요. 
수학과 영어 공부에 하는데 있어 질문과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수학은 집에서 그냥 저하고 방학 때 개념,응용,심화를 5가하고 지금 문제해결길잡이 원리,심화를 마무리짓고 있는데요. 선행을 해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입니다. 나름 수학을 좋아하고 위 문제들을 푸는데는 거의 소화는 하는것 같습니다. 최상위 문제는 좀 힘들어 합니다. 60% 정도 가져간다고 해야할까요?? 선행을 하면 좀 수월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선행을 해야할지?? 한다면 어느 정도 나가야 될지??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옳은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영어는 이번 겨울방학 전후로 3개월 쉬고 (그 전까지는 꾸준히 학원을 다님) 3월부터 학원을 다시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토셀 intermediate 3등급이 나왔구요. 문법과 에세이가 약합니다. 5학년이 되니 학교 끝나고 학원갔다가 숙제를 하면 일주일에 여유가 너무 없습니다. 이대로 학원을 계속 다니는 것이 옳은지 중간고사, 기말고사 폐지가 됐다는데 학교공부에 신경을 더써야 되는 것은 아닌지 학원을 안 간다면 집에서 어떤 방법으로 영어공부하는 것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