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3 여학생을 둔 엄마입니다. 서울에서 영어내신 따기 가장 어렵다는 일반중 중의 한곳 재학중이구요~ 2학년 때 어찌다보니 3 하나를 받아서 노심초사입니다.

현재까지는 3-1-(1)예상하고있구요(듣기랑 중간고사 100 나와서요)

대원외고나 한영외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요...

이번 중3(2014년도 입학생)은 국제중 비교내신 적용이 안되는 유일한 학년이잖아요?

그래서말인데 따라서 외고입시에 좀 변수가 있지않을까 해서요. 

작년 경우 국제중 비교내신이 적용되면서 대원외고의 경우 대원국제중학생이 약70명, 영훈중이 30명정도해서 100명가량이 입학을 했지만, 비교내신 적용이 안되는 올해는 사실 국제중에서 1-1-1-1받는게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어렵다고하는데, 제가궁금한 것은...

1) 비교내신 적용여부와 상관없이 작년과 비슷할까요?

2) 외고는 내신 좋은 일반중 VS. 내신 안좋은 국제중 어디를 선호할까요?

3) 작년에 1-1-1-1이 합격컷이었다면, 올해는 1112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작년 1-1-1-3은 올해 1-1-1-2정도? 작년이랑 올해는 체감지수가 많이 틀려질것같은데..

스터디홀릭 선생님의 예리한 분석력이 궁금하고 듣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