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생 입니다.

주위에서 다들 teps 기본에 hsk, 한국사자격증, 국인증, 더 나가면 한자자격증, AP 등등을 준비해서요..

그런데 서로 왜 준비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하는게 좋지 않을까.....? 쌤이 하랬잖아 이런식이에요

혼란속에 질문 올립니다....ㅜㅜ

1. 이런거 생기부에 반영 안되는데 왜 준비하는 건가요?

2. 대학이 이런 것을 본다면 얼마나 내신이나 수능 점수, 논술과 비교할 때 얼마나 큰 비중을 두나요? (시험별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3. 저는 teps 861 인데요 글로벌리더전형(폐지되지만.. 그와 비슷한 전형이 생기겠죠?)에서는 어느정도 위치고 그 전형이 아닐 경우에는 어느 정도 위치인가요?

4. teps861, hsk 4급, 국인증 3급인데 hsk 5급 준비중이고 국인증과 한국사 자격증은 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어요.. 어떡하죠? ㅜㅜ

(국인증은 하면 좋을 것 같은데 한국사 자격증은 제가 사탐과목으로 한국사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더 고민되요..)

참고로 외고생이고 내신은 3등급대 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