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본래 명지외고를 희망했다가 김포외고로 최근 목표를 바꾼 학생인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명지에 대해 미련이 남아서...


 내신이 19% 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학교 다 굉장히 합격 여부가 불분명한 상태인데

 
 김포 같은 경우는 전년도 시험에서 
 언어는 점수가 나와있지 않아 정확한 채점이 불가했지만 9 문제 중 6 문제를 맞췄구요,
 영어는 리스닝은 다 맞았고 리딩에서 두 개 정도 틀렸습니다. 
 대원외고 시험은 국제어 과 편(08 학년 것)을 4 개 틀렸는데요..(T_T)
 대충 대원 외고의 과거시험을 보면 2~4 개를 평균적으로 틀리는 거 같아요(리스닝)
 (대부분 3개씩 틀렸던 것 같던..)


 명지 같은 경우는 김포보다 시험이 훨씬 어려운 편이라, 
 고민이 많이 되는데도 명지에서 맘이 안떨어지네요...

 제가 김포가 안정권일지, 그리고 명지를 도전해봐도 괜찮을지 여쭈고 싶어요..
 김포가 경쟁률이 워낙 세서...


 요새 너무 걱정되서 밥도 안먹혀요T_T 
 뭔가 속시원한 답변을 구하고 싶어요.. 
 


 +) 경기에서 떨어지면 충남에 원서를 넣을 예정인데 겨우 이 정도로 괜찮을까요...
2008-10-20 오후 6: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