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학교에서 생활기록부 독서활동 1학기 것을 신청 받는다고 하여

부랴부랴 독후감 15편인가 써서 냈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전부 소설책인거에요.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도 다섯 권 정도 있고

무라카미 류?? 아 갑자기 생각이 잘 안 나는데 아무튼 이 아저씨 책도 있고..

한 마디로 등록한 독후감이 전부 소설이거든요.

아무래도 제 꿈과 관련된 책을 읽어서 등록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2학기 등록이 아직 남아있는데 제 꿈과 관련된 책들 등록한다면 늦지 않았겠죠?

일주일 남짓 남겨두시고 알려주셔서

독후감 한꺼번에 15편을 쓰느라고.... 책 고를 생각도 못 하고

얼마 전에 읽은 것만 부랴부랴 썼는데....

혹시 이것이 당락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