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중3 인데 이번 중간고사에서 서술형 문제에서 처음에는 다 맞게 했다가 다시 채점을 했는데 맞는 문제도 틀리게 했다 합니다.

저희 아이는 이번 시험에 중요하기에 담당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더니 그래 너도 맞는데 내가 이번에 신입 선생님이어서 다른 선생님들께서 안된다고 하시니 어쩔수 없어" 하셨답니다.

그래서 다음날 왜 답이 맞는지를 A4용지에 자세히 적어서 OLD 선생님께 갔는데 정확이 설명을 못하시면서 아이 말은 자세히 듣지도 않으시고 안된다고만 하셨답니다.

아이에게 정말 중요한 과목이어서 1점이라도 더 받아야 할 상황인데 선생님께 계속 찾아가서 말씀드려야 할까요,아니면 여기에서 포기해야 할까요?

저도 정말 속상합니다.

선배님들 이 상황에선 어찌해야 하나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2015-05-12 오전 12:12:01

저희아이는 고1인데 저도 작년에 그런경우가 있어 속상했던 적이 생각이나네요. 학교에다가 여...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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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2 오전 11:5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