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2 되는 여학생 엄마입니다
딸아이는 중학교 수학선생님이 되고 싶어하는데 워낙 중등임용이 어렵다하니 걱정입니다. 광역자사고를 다니고 있고 대신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3~5등급 정도이며 모의고사 2~4등급입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작년부터 일주일 2시간씩 복지관에서 중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학년말에는 모범상을 받아왔더라구요. 방학 때는 수학쌤이랑 몇명아이들이랑 수학관련 수업을해 생기부도 잘 써주셨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제 아이에 맞는 입시방향을 잡아야 할까요?
2015-03-01 오후 8: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