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사우스 웨일즈 주의 수도인 시드니는 활기가 넘치는 항구가 있는 국제적인 도시이며,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해안선서는 큰 도시가 많으며 각종 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무역항을 발판 삼아 호주 경제의 중심이 되었다. 일년 내내 지내기 좋은 기후이므로 언제 오더라도 즐겁다. 또한 호주 개척시대의 중심지로 역사 있는 박물관이나 미술관등 볼거리가 많으며 현지 이벤트가 많은것도 매력이다.

여름에는 해수욕이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은 날씨이다.

그 이외에도 시드니 서쪽에 위치한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그 주변에는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여러 작은 마을들도 있다.

멋진 항구와 해변들, 그것들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화려한 건물들…정말 시드니를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

빅토리아주의 수도이자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멜번은 아름다운 공원들과 식물원, 노천카페, 서점, 트램이 있는 아름답고 평화스러우며 우아해서 호주에서 가장 유럽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호주의 어느 곳이던지 그렇겠지만 …저녁 노을이 질 무렵의 아름다운 노을과 어스름해 질쯤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건물들… 이에 더하듯 멜번 시내를 유유히 가로 지르는 야라 강과 야라 강의 불쪽에 펼쳐진 시티주변과 강 주위로 아름다움이 수놓아진다…. 그리고 시티에서 한시간 내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비치(Saint Kilda) 들도 관광명소의 하나이다.

호주에서 세 번째 큰 도시인 브리즈번은 퀸슬랜드의 주도로써 현대적이고 분주한 도시의 면과 시골 마을과 같은 친근한 분위기가 함께 어울러져 있는 곳이다. 브리즈번 강의 강둑에 자리하고 있는 퀸즈랜드 주의 수도인 이곳은 우아하고 매력적인 도시이다. 브리즈번은 호주 최고의 휴양지로 들어가는 관문 도시이기도 하다. 남쪽으로는 최고의 휴양지이자 야생 공원, 놀이 공원, 스포츠 , 끝없이 펼쳐져 있는 모래사장의 해변가, 그리고 환상적인 Night Life가 펼쳐지는 골드 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가 있고, 북쪽으로는 멋진 해변과 자유로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선샤인 코스트가 있다. 브리즈번은 CBD (Central Business District) 와 포티튜드 밸리, 페트리 테라스와 밀턴, 사우스 브리즈번 으로 나누어진다. 포티튜드 밸리는 브리즈번의 제2의 번화가로서 시내 북동쪽에 위치한다.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어 아시아 상점과 레스토랑은 물론 한국 음식점과 식품점이 있는 곳이다.

많은에보리진이 살고 있던 스완강 유역에 1892년 제임스 스털링 선장이 이끄는 개척민이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퍼스거리의 기초가 세워졌다. 연대적인 도시미와 녹음이 우거진 자연미가 후륭하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감돈다.

주도인 퍼스는 일년 내내 관광할수 있지만 5~8월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북부는 반대로 2~3월이 우기이다.

아들레이드는 호주에서 가장 여유롭고 매력적인 도시로 알려져 있다. 독특한 스타일과 개성, 그리고 역사의 흔적이 넘쳐나는 도시이며, 주변의 여러 공원과 잘 가꾸어진 정원과 분수들, 광장들, 시원하게 탁 트인 대로들이 있는 도시와 더불어 아름다운 비치까지… - 이곳이 바로 아들레이드이다. 또한 아들레이드는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에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하다. 아들레이드 시 근교의 포도 농장 (Barossa Vally) 에서는 호주 최고의 포도주를 생산하고 있다. 짝수 해 3월에 개최되는 아들레이드 축제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극, 음악, 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장으로서 아들레이드 시민들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된다.

직고 오래된 항구도시 호바트에는 식민지 시대의 모습이 남아 있고 더웬트 강이 흐르며 거리는 언제나 평온하고 조용하다.

직고 오래된 항구도시 호바트에는 식민지 시대의 모습이 남아 있고 더웬트 강이 흐르며 거리는 언제나 평온하고 조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