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강쌤이 알려주신 진학지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강의를  오늘 다녀 왔답니다.

우리 아이 현재 중학생이라서 아침에 눈 뜨고는 잠시 귀차니즘 발동 "나중 기회에 갈까?"

잠시 고민 하다가  다녀 왔는데요~~

오늘 강의 소개 해 주신 강쌤께 느므느므 감사 했어요.

입시에 대해 알려고 항상 노력 해 보지만 들어도 돌아 서면 잊어 버리거나 헷갈리기 일쑤...

오늘 강의 깔끔하고 명확하고 알기 쉽게 설명 해 주시니 정말 정말 강의 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했습니다. 현직 교사들께서 재능 기부로 이런 설명회를 주최하시다 보니, 현재 고등학생들의 사례까지 말씀해 주시더라구요.

귀로는 쏙쏙, 머리로는 많은 이해,마음으론  아이의 노력에 엄마가 동행 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하는 생각 들었어요. 아침에 잠시나마 귀차니즘 발동하여 '가지 말까' 순간 고민 햇던 제가 부끄러웠네요.

아이에겐 열심히 죽어라 공부하길 바라면서 설명회 가는거 춥다고 안갔다면....제가 아이에게 미안 했을 것 같아요.

열심히 입시 공부 하면서 아이가 수능을 잘 마무리 할 때 까지...옆에서 동행 해 볼려구요.

이곳에라도  혹시 오늘 강의 해 주신 주석훈 선생님,이장한 선생님,김동진 선생님께 인사 드리면 마음 전해 지려나 모르겟네요. 강쌤~~혹시 갠적으로 아시면 꼬옥 인사 전해 주시어요^^

그리고, 설명회 열릴 때마다 아시면 소개 꼭 부탁 드립니다아~~^^ 

이 글을 0명이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