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만남을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설레임 가득한 만남이었구요,관심분야가 같은 분들과의 만남이라 금방 

친숙해진 느낌입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엄마가 되어야하는지 생각하게 만들어준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할 때 어떤 느낌일지도 알게 된 시간이었구요.
어른인 저도 이번 일에 큰 용기가 필요했는데

자라면서 많은 새로운 것들을 경험할 우리 아이들은

두렵고 겁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그걸 미처 생각지 못하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다그치기만 한게 아닌가 반성해 봅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 맘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모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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