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스터디 회원분들을 보내고 드디어 새로운 중등 스터디 식구분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어떤분들이 오실까 하고 무척 궁금했는데 모두 비장한(?)표정으로 한분 두분 모이셨습니다.

10시부터 모임이 시작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마라톤 행렬에 몇몇 분들은 예기치 않게 조금 늦게 오셨네요^^

최초 계획은 10시부터 2시까지 4시간만 하는것으로 계획하였는데

1시간 회원소개 및 회칙 소개후 11시부터 진행된 캉쌤의 강연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캉쌤의 열강 3시간에

질의응답 1시간포함 4시간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한시간을 추가해서 총 6시간의 스터디를 하게되었네요...^^

잠깐잠깐 5분 정도의 시간만 휴식할 뿐이었는데 어느분하나 졸고 계시는분 없이 초 집중모드로 경청하고 필기하는 아주 아름 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음 이러한 마음가짐과 자세면 중등 스홀가족분들 모두 서울대에 들어갈것만 같은 포스를...^^)

결론적으로 오늘 첫모임에 6시간의 긴 시간을 스터디 하였습니다.

이번 신입회원분들 포스가 장난이 아니시네요. 즐거우면서 재미있고 치열한 스터디가 될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아버님 2분이 새로 들어오셔서 2년간 청일점이었던 저는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

꼬옥 나중에 아버님들만 만나서 쏘주 한잔을....크~~

캉샘의 강연은 다시한번 게으른 저를 돌아보게 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으음  우리 두아들...  아빠가 놀게해줄께~~~   공부로~~~ㅋㅋ

담달 모임이 무척 기대됩니다.

중들 스홀 스터디원여러분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

※ 연락처 및 회칙, 연간계획 모두 이메일로 보내드렸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숙제는 잊지말고 꼬옥 제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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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시마마,마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