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미국 뉴욕 엄마들의 극성이 과히, 한국 엄마들의 극성 못지 않음을 알 수 있는 비디오가 있어요.

대충 내용을 요약하면,

4살짜리 아이들을 뉴욕 영재 프로그램 (gifted school) 에 넣기 위해 한 시간당 $145 하는 과외도 서슴치 않으며 엄청난 돈을 들여가며 test prep 과정을 시키는 내용입니다. 

뉴욕 영재 프로그램을 하는 학교가 킨더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는데 공립이랍니다.  부모들이 킨더에 보내기 위해서 애기때부터 test-prep 을 시켜서 아이들이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아도 들어가기 힘들다네요.  그만큼, 아기때부터 준비를 시켜서 99점을 받는 아이들은 천명정도인데 고작 수용인원은 300여명 남짓하다나요.

어쨌든, 아기때부터 이렇게 극성을 피워가며 내 자식하나 잘 키워 보겠다고 킨더를 위한 Test-prep 을 위해서 전문 과외와 전문 학원의 prep 시험을 돈을 엄청나게 들여가며 시킨다는 것이.....

참으로 여러 생각을 하게 하는 기사인것 같아요.

아무튼, Nightline 에서 다룰 정도로 기사꺼리가 되니깐 기회 되시면 한번 보시어요.

http://nycpublicschoolparents.blogspot.com/2012/04/results-of-gifted-exams-more-choices.html

이 글을 0명이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