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좌석 확보문제로 cnn측과 입이 아프게 요청했더니 드뎌 추가좌석 얻어냈습니다.


지난번에도 해줘서 이번에도 스무스하게 해줄줄 알았더니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안된다네요.

성질같으면 울큰딸한테 허듯이 밥그릇 집어던지는 기세로 말했을것을 심호흡을 크게 하고 굉장히 차분하고 고상하게( 나 막무가내로 떼쓰는 아줌마 아니다~~~~는 뉘앙스로) 부탁을 했더니 드뎌 오케이네요.

쪽지로 추가좌석 부탁하신 분들께는 회신 드렸구요.


추가로 신청하실 분들은 저에게 쪽지로 댓글이아닌 쪽지로 전화번호와 신청인원을 써서 보내주시면 제가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회신 드리겠습니다.


단!!!

추가좌석으로 신청하신 분들은 좌석에 앉지 못하시고 계단에 앉으셔서 들으셔야 된다는 점 꼭꼭 확인하시고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강연회때는 접이식의자가 세팅되어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럴지 어쩔지는 저도 확실히 말씀드릴수가 없답니다.


그 부분은 cnn측이 아닌 건물관리측에서 세팅을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다시 또 언제 올 지 모르는 김수영소장님 강의를 듣기위해서라면 어떤 불편도 감수하겠다는 회원님들의 신청 받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신청마감은 쪽지 도착 순서로 하겠습니다.

쪽지 보내실 내용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고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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