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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외고]gg친다고 했던 내가..
LV3 강마에원럽
2010-11-10 오후 1:04:05 | 조회 : 1552
여자는 갈대 같다고 하더니 ㅋㅋㅋㅋ
결국 나도 주변인들의 유혹의 소나타에 넘어가 찔러보기로 햇어 ㅋㅋ
[걱정마 난 올 2등급이니까 ㅋㅋ]
원래 애초당시 꿈은 거창하게 중국어과였으나..
내신등급이 들어가고
이래저래 시험 말아먹고
뭐..여튼 이 덕에 불어과로 옮겼다지...[]
[그덕에 중국어 배웠던거는 도로아미타불 ㄳㅋㅋㅋㅋ]
진심 난 외고 가고 싶은데 내신에서 쪼달려서 컷되는건...
아놔 ㅋㅋㅋㅋㅋㅋ
실력 안 되는 애들이 내신 믿고 나대서 진짜 가고 싶은 애들 떨궈놓고
나중에 저네들은 외고 적응 못해서 다른데로 편입하고 ㅋ
이건 인간적으로 좀 아니잖아 ㅋㅋㅋ
갈 사람은 가게 두고!
생각 없던 사람은 그냥 생각 없던걸로 쭉 가!!!
[0.007% 2등급의 절규]
-결론
시망 이번에도 결국 영어 하나 틀려버렸어 ㅋㅋㅋ
서술형 하나도 좀 애매모한데...
에잇 뭘라 ㅋㅋㅋㅋㅋ
다들 열심히 준비해 ㅋㅋㅋㅋㅋ
뜻이 있는 사람한테 하늘이 기회를 주겠지 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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