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제가 요즘 고민이 생겼습니다..ㅠㅠ

뭘...할지 ... 고민이라능....

초딩 때부터 중.1까진 중고등학교 영어샘이 장래희망이었지만... 사범대의 벽에 포기

중 2~3까지 왠지 관광가이드를 꿈꿨는데... 뭔가 보람없을꺼 같아 포기했구요ㅋㅋ

또 얼마전 까진 국제공무원을 꿈꾸다.... 경제공부를 해야한대서 포기했습니다..ㅋㅋㅋ


음... 일단 제가 잘하는걸 나열해볼께요.

1) 외국어 공부는 정말 쉽게 나가요ㅎㅎ 흥미도 많고...

2) 붙임성?ㅋㅋ 선생님들이 절 정말 좋아하세요ㅋㅋ 서비스?같은거 잘할듯ㅋㅋ

3) 아이디어를 잘 냅니다ㅋㅋ 제가 아이디어를 내면 뭔가 폭풍이된다능...

4) 예술 쪽에 흥미는 있지만... 미술, 음악 쪽 평론을 잘해요...

  제가 좋아하는 피카소와 모네의 그림에 대해 설명하라면 잘 할 수 있어요ㅋㅋ



장점이 작네요ㅠㅠ

단점입니다....ㅠㅠ

1) 이과혐오증.... 수학, 과학 등 생각하는걸 싫어해요ㅋㅋ

2) 예술쪽을 좋아하지만... 직업으론 싫어요ㅠㅠ... 안정적인 직업을 원합니다..

3) 끈기, 인내, 꾸준함, 자기주도가 없습니다...ㅋㅋ 제 가장큰 단점..

4) 실수가 적지 않음ㅠㅠ 특히,. 계산실수... 병맛임ㅋ


더 생각나면 추가 시킬께요ㅎㅎ

아, 참고로 저는 가르치는걸 무지무지무지 좋아한답니다ㅋㅋ

밑에 남동생이 둘이나 있어서요ㅋㅋ

또 외국어 쏼라쏼라거리는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ㅋㅋ


제 미래가 걸렸습니다 ㅠ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