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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밥을 먹고 운동겸 걸어 봤는데요
LV7 중독공부
2014-06-14 오후 6:37:40 | 조회 : 1273
조금 일찍 저녁을 먹고 약 40-50분을 아무 생각 없이
음악을 들으면서 걸어봤는데
덥긴 더운데 날씨가 참 좋네요
공원에서 한가롭게 있는 사람들도 있고
친구들끼리 가족들끼리 아님 혼자서
다니는 사람들
뭐가 그렇게 바쁜지 허겁지겁하는 사람
왜이렇게 다들 아웅다웅 사는건지 ㅎㅎ
다시 한번 생각해 보지만
여유있게 살고 싶네요
경제적인게 아니라
그냥 삶자체를 말이죠...
고삐리가 이런말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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