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장 만드는 법 (0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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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을 열고 설명을 계속 하겠다.

2023학년도

제1회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공동 주관영어듣기능력평가 대본(중2) 2023. 4. 6. (목)

https://cbox.ebs.co.kr/portal/assessment/2023/4/6/asmtFile_63801078586077403.pdf

== 위에서 9번을 예를 들어 보겠다.

== 2023년 제1회 중2 영어듣기 ==

== https://www.youtube.com/watch?v=htGSK1KENN4 ==

==

9번 대화를 듣고, 두 사람이 James Brawn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M: Is that James Brawn in the picture?

W: Yeah. He’s my favorite singer. He’s from Australia.

M: I heard he is having a concert in Korea next month.

W: That’s right. May 5th. I’m so excited.

M: I like his popular song, Blue Diamond.

W: Me, too. I have all six albums he has ever made.

M: Wow, you must really love him.

W: Yeah. I want to be a great singer just like him.

==

위에서 몇 단어만 보겠다.

아래 단어를 발음부호와 한글토를 보고 몇 번 읽고 원문을 다시 들어보자.

단어를 이렇게 읽을 수 있을 때와 대강 읽을 수 있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

di.a.mond /dái.ə.mǝnd/[다이 ́.어.먼드] ==>[다이 ́.먼드](ok)

(*약음으로 모음이 하나뿐이면 묵음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fa.vor.ite /féi.və.rit/[ㅎ패이 ́.ㅎ버(어)��]

(* f는 p 와 발음이 달라져야 한다.)]

sing.er /síŋ.ǝr/[싱 ́.어(어)ㄹ] [싱거](x)

(* 단어의 끝에 –ng.가 되면 /ŋ/[ㅇ]이 되고 뒤에 모음이 오면 달라질 수 있다.

fin.ger/fíŋ.gǝr/[ㅎ핑 ́.거(어)ㄹ] * 부록(2) No 36, 37에 설명이 있음. )

Aus.tral.ia /ɔ:s.tréil.jǝ/[오^어어스.트(어)래일 ́.이어] n. 호주

참고 : Aus.tria /ɔ́:s.triǝ/[오^어어스 ́.이트(어)리어] n. 오스트리아

con.cert /kάn.sǝ:rt/[칸 ́.서(어)ㄹ트] n.

/kǝ.nsə́:rt/[컨.서(어)ㄹ트 ́.] vt.

(*이런 단어를 “동철이음이의어”라고 한다. 제2부에 설명 있음.)

==

결론 : 

영어는 하루에 몇 시간 듣기만으로 배우고

또한 일상에 쓰지 않기 때문에 곧 잊게 마련이다.

그러나 위와 같이 단어 읽는 법을 익히면 결코 잊지 않을 뿐 아니라

이 원칙이 적용되는 단어들은 모두 바르게 읽을 수 있게 되어

익힌 단어는 말로 쉬 나오게 되고 이래서 영어에 흥미도 붙게 된다.

이러기 위해선 단어 하나하나에 나의 정성이 담긴 단어장을 만들자!

타인이 만들어놓은 단어장은 눈으로 읽지만

내가 만든 것은 가슴으로 읽어 둘의 학습효율은 큰 차이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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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형상/shape)==>눈==>뇌(형상)==>손

상대가 알아보면 “글(word)” 아니면 “그림(picture)”이라고 한다.

말(음파/pulse)==>귀==>뇌(음파)==>입

상대가 알아들으면 “말(language)” 아니면 “소리(sound)”라고 한다.

해서 눈으로 OK! 귀는 No! 현상이 온다.

이는 글공부는 하고 말공부는 하지 않았다.

글과 말 같이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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