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 중 한명은...칭찬을 해도 욕으로 들리게 하는 재주가 있어요. 한국말이 '어' 다.....더 보기

두달에 한번씩 오는 웅진 코디 아줌니. 그냥 비데 필터만 교환하고 말없이 가주셨으면 좋겠.....더 보기

우리 막둥이 내일 개학이네요. 듬성듬성 빠진 방학과제 챙기다 보니 반나절 다 갔네요. .....더 보기

며칠전에 알라딘에 책들을 몇권 주문했었는데 12시쯤에 오늘 책 배송할 예정이라고 택배기사.....더 보기

남편을 모시는지 돼지 한마리를 키우는지 분간을 못하겠네요. 6시에 다같이 저녁을 먹고 9.....더 보기

좀전에 아들이 휴대폰에 온 문자를 확인했는데 내일 태풍이 오는 관계로 원래는 8시 20분.....더 보기

아침에 아들 깨우러 들어갔는데 쿠션+베개 겸용으로 쓰는 곰팅이 팔을 입에 물고 자고 있더군.....더 보기

저녁에 딸이 아들한테 놀아달라고 조르더군요. 평일엔 아들이 시간이 없어 놀아주질 못하고 .....더 보기

좀전에 KBS주말극 넝쿨당을 봤는데요. 김남주의 미국 시어머니가 귀남이가 엄마 닮았다고 .....더 보기

한시간 전에 전혀 예상치 못한 손님이 다녀갔습니다. 그 시간대에 벨 누르는 사람은 대부분.....더 보기

자다가 쾅!!! 하는 굉음에 깜짝 놀라 깨어 일어나니 새벽 2시가 다 되어가네요. 우리 .....더 보기

오후에 마트 갔다가 파래나물 무쳐놓은 걸 샀거든요. 집에 와서 반찬통에 옮겨담는데 스티로.....더 보기

태권도 끝나고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 오겠다던 딸이 빨리 왔기에 "벌써 왔어?" 했더니,.....더 보기

이성이나 연예인에 별 관심없던 아들, 뒤늦게 아이유에 빠졌어요. 이번 주말 지나면 개학인.....더 보기

붕어 기억력이 3초라더니...제가 붕어 못지 않은 것 같아요. 첫 아이 출산하고부터 하나.....더 보기

우리 시어른들..한때 그분들 때문에 이혼이라는 생각도 했었었지만 지금은 서로가 한발씩 .....더 보기

결혼초에 약속했죠. 시댁안부전화는 내가 드리고 친정안부전화는 남편이 드리기로. 이건 남.....더 보기

우리교회 나오는 주일학생 울면서 전화하더니 "엄마가 집을 나갔다"고...@ㅁ@ 이 아이는.....더 보기

세상 모든 여자를 남편 흘리는 여시로 착각해 지나가던 여자들에게 욕을 하시던 욕쟁이 할머.....더 보기

밥상위의 내용물이 아니고 사이즈 이야깁니다^^; 시댁의 밥상은 쬐그만 정사각형 인데 각 .....더 보기

말복은 내일이지만 남편이 늦게까지 일이 있어 오늘 하루 앞당겨 시댁에 다녀왔습니다. 삼계.....더 보기

좀전에 남편한테 문자가 왔더군요. "더운데 고생많았지? 내가 아껴둔 비자금으로 알(?)은.....더 보기

초등생 딸아이 방학 시작하고 주말 지나자마자 거창에 다녀오느라 며칠 얼렁뚱땅 보냈는데 오.....더 보기

해마다 수련회를 다녀오면 크고 작은 사건(?)들이 있어왔어요. 오늘은 잠잠해서 무사히 넘.....더 보기

초가삼간이라도 내 집이 최고라는 말! 비좁아터진 집이지만 역시 우리집이 왔다~ 네요.ㅎㅎ.....더 보기

어제 거창에 도착했어요 오면서 로드킬 당한 동물을 4마리나 봤네요 아이고~~ 처음으로.....더 보기

우리 동서에게 외동딸이 있는데 우리딸보다 한살 적습니다. 동서부부가 맞벌이에다 주말부부였.....더 보기

저녁엔 지인의 아기 돌잔치가 있었네요. 아기가 한복입고 땀을 좔좔좔 흘리는게 너무 안쓰럽.....더 보기

살이 익습니다.ㅜㅜ 울산은 오늘 36도라고 합니다. 아침에 아파트에 방송도 하더라구요......더 보기

우리 장남(?)과 차남(?)때문에 죽갔시요. 세면대에서 머리 감지 말라는데 뉘집 멍멍이가.....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