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실적을 이야기할 때는 합격자수, 진학자수, 합격건수 등으로 그 내용을 명확히 구분해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교육업체들 중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합격건수를 합격자수라고 표기하고 이것이 마치 진학자수인 것처럼 호도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언론사들 중에는 해당 업체로부터의 원활한 광고 수주 등을 위해서 이런 왜곡 정보들을 일체의 검증과정 없이 그대로 기사화해주는 언론사들도 많이 있지요.

따라서 언론기사를 보실 때 업체명과 업체 관계자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다면 기자가 직접 취재해서 작성한 기사가 아니라, 업체에서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언론을 통해서 배포한 왜곡자료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유의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군요. 이걸또 필터링 못하고 학부모들은 그대로 받아들이는데ㅜ 고맙습니다

그럼 어디서 이런것을 필터링한 진짜 의미의
정보를 볼수있나요? ㅠ

재수생이 과반이 넘는것으로아는데...
여하튼 고민이 됩니다ㅡㅡㅡㅡ

아 재수생과 중복합격자를 제외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여하는 특목고를 보내야 하나 보네요. 쩝

뛰는 놈 그 위에 나는 놈~! 왜곡된 기사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부모가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적이나 학교이름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진않았는데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학교이름에 눈이가네요. 아이를 위한거 맞는거겠죠?

물고기의 바다님 의견에 공감이 된답니다.아이를 위한건지 날 위한건지 잘 모르겠어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