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 거버넌스 개념을 통한 입학사정관제 재조명
 - 대학입학사정관제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자율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개념
 - 참여, 파트너십, 네트워크로 구분지워 역할 분담
 - 입학사정관제를 구성하는 정부, 대학 및 학부모 등이 책임감 있는 자율 행위를 통해 공동의 목적을 구현하고자 노력함

□ 건국대학교
 - 사전에 서류심사를 시행하고 개별면접, 집단면접, 비공식면접,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순차적으로 시행하여 1박 2일 합숙면접 평가를 진행함
 - 면접위원들에게 가이드북을 제공하여 신뢰성을 높이고 있음
 -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과 취약지역 고교에 진로지도 및 진학지도를 실시함

□ 서울대학교
 - 학업성취도, 학업관련 활동 및 전공 적성, 공동체 의식, 잠재능력 등의 평가 주안점으로 고려하고 있음
 -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교 생활에 충실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 단순 스펙의 나열보다는 목표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학생을 선발하고자 함

□ 숙명여자대학교
 - 10학년도 입학정원의 10%인 234명을 지역핵심인재 전형으로 선발함
 - 지역정체성을 가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고자 실시함
 - 11학년도는 세계핵심인재전형을 통해 해외동포 리더를 육성할 예정

□ 연세대학교
 - 서류평가는 개인적, 사회적 역량이 균형을 이루고 있는 학생 선발을 목적으로 종합적, 포괄적 평가로 진행함
 - 종합적 평가의 관점에서 하나의 역량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다른 역량에서 충분한 가능성이 보인다면 평가에서 고려함
 - 면접평가에서 지원자의 역량평가에 주목함

□ 이화여자대학교
 - 평가의 공정성, 제출 자료의 신뢰성, 사교육 확대 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고교-대학 간 연계 전향적 평가 방법을 연구함
 - 전국 고교 대상으로 연구과제 공모를 통해 8개 과제를 선정함
 - 연구를 통해 현행 평가 자료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적 평가지표 및 방법 개발

□ 카이스트
 - 우수 인재상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고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기 위함
 - 일반고생 150명 선발(모집정원의 15.5%), 일반고에서 학교장이 고교당 한명의 학생 추천
 - 서류평가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방문면접을 실시하고, 사회저명인사가 포함된 위촉사정관이 방문면접과 평가과정 모니터링 함
 - 전형 결과 전국 651개 고교에서 지원하여 91개 고교에서 합격자 배출
 - 예비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초과정을 개설하여 학력 신장에 도움을 제공함

□ 포스텍
 - 교육 정상화를 위해 선발경쟁에서 교육경쟁으로 패러다임 전환
 - 성적위주의 평가에서 다양한 전형요소를 활용한 정성평가로 전환
 - 모집단위 특성 및 학생 잠재력을 반영한 학생 선발
 - 실수하지 않는 반복학습보다는 새로운 문제에 도전하는 창의적 학습 추구
 - 학생부 성적 등 점수에 의한 서열화 하지 않음
 - 수능성적과 논술을 전형요소로 활용하지 않음

□ 부산대학교
 - 서류평가에 대해 블라인드 평가 및 교차 평가를 실시하고, 자기소개서의 유사도 판별 프로그램을 자체 운영하여 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함
 - 입학사정관 전형 합격자에게 입학 전 기초학력보강 및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서강대학교
 - 홍보, 연구 및 통계분석 등으로 사정관팀의 역할 분담
 - 서강인재지수를 개발하여 인재 선발과 육성을 시도하고자 함
 - 서류심사를 위해 서류관리팀과 평가팀으로 이원화하여 진행함
 - 공교육 정상화, 사교육 억제를 위한 노력 : 해외봉사 불인정, 학생부 반영비중 확대


출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 입학사정관제 운영 사례 발표 워크숍 (201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