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하는 의‧치‧한의예과 인원도 100명 가량 증가
· 지난해 처음 시행된 지역인재 전형은 지방대학 육성법 시행에 따라 지방대 정원의 일정 비율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역 고교 출신자 중에서 선발하는 전형이다. 올해는 선발 대학이 69개교에서 79개교로 증가하였으며, 선발 인원도 7,478명에서 9,980명으로 2,502명 증가함에 따라 지역 고교 학생들의 진학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지역인재 전형을 통한 의‧치‧한의예과 선발 인원도 646명으로 100명 정도 증가하여 해당 지역 학생들이의대 진학 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 지난해 지역인재 전형을 실시하지 않던 부경대, 제주대, 홍익대 등도 올해는 지역인재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며, 경북대, 대전대, 부산대, 순천향대 등의 의학계열 지역인재 선발 인원이 크게 증가하였다.

 

 

자료제공 : 유웨이중앙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