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14개 [최신순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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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카페메이트 (,학부모,인천 연수구)
2012-03-11 오후 12:46:44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네요... 현실이...
LV1미더스 (,학부모,서울 강서구)
2012-03-11 오후 2:58:59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압박감...
우리 아이들도 너무 다그치지 말아야 겠네요..
LV3힘내아들아! (,학부모,충북 청주시 흥덕구)
2012-03-11 오후 5:19:55
  정신적인 부담 내지는 압박감이 얼마나 컸으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야할 우리 아이들이
대입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상처와 고통에 신음하는 걸까요..
대학..명문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도 말예요...

현실에 가려져 더 큰 것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닌지...걱정스럽네요..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1연필통 (,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2-03-12 오후 6:38:42
좀더 자율적인 숨통트이는 학교가 될 수 없는지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LV1멕시칸곰탱이 (,학부모,서울 성북구)
2012-03-11 오후 8:51:03
  반성합니다.
어느 가정이나 마찬가지일꺼에요.
아이들이 나가서 부딪쳐야 하는 세상이 험한 곳임을 아는 부모로써는 편하게 사는 방법을 말할 것이고 그것은 공부밖에 없다고 말하게 되니까요.
씁쓸합니다.
 
LV1연필통 (,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2-03-12 오후 6:39:30
어떤때는 외국에서 공부하는 게 낫겠다 싶습니다. 점점 아이가 커가면서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 우리 아이들 ,, 우리 부모들 너무 불쌍합니다.
LV2걱정인형 (,고3,서울 관악구)
2012-03-11 오후 11:05:43
  하아...그 학생분의 심정도 공감이되요.
저도 외고학생인데 애들 공부하는 거 보면 정말 마음이 무거워요.
외고 온 것이 과연 입시에 도움이 될까 생각도되고...
 
LV1연필통 (,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2-03-12 오후 6:40:33
외고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의 학부모 입니다.
외고를 가서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는 생각에 외고 보내기가 겁이나는 학부모중 1인입니다. 특목고를 가야 명문대 진학이 더 수훨할까요?
LV1아들둘키우기 (,학부모,서울 노원구)
2012-03-12 오후 1:34:45
  우리 부모들도 반성하게 만드는 이야기네요.
공부아닌 다른 길도 분명 많이 있을텐데.....
 
LV1연필통 (,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2-03-12 오후 6:41:23
공부 아닌 다른 길도 분명 많이 있을텐데.. 정말 안타깝지요.
공부 아닌 다른 길도 갈수있도록 교육행정당국이 힘써주었으면 하는 바램 간절합니다.
LV1연필통 (,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2-03-12 오후 6:37:46
  정말 안타깝습니다.
외고를 보내야 할지 일반고를 보내야 할지 기로에 서있습니다.
외고를 가면 무한경쟁속에서 피마르는 아이의 현실이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1등주의가 만연한 우리사회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스트레스가 정말 큰가 봅니다.
LV1john학생 (,고3,서울 노원구)
2012-03-12 오후 7:38:56
  진짜...안타깝습니다.....외고생1등이 한국의 교육현실때문에..
LV2영영이들 (,학부모,서울 구로구)
2012-03-13 오전 10:43:01
  정말 안타깝습니다.
전교 1등,,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담감은 정말 말없이 컸을꺼라 생각합니다.
조금더 열린 생각과, 사고가 있었다면 하는 안타까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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