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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어머니마미 (,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2-03-21 오전 10:08:42
  대학에 가지 않고도 기술력만으로 차별없이 대우 받는 세상에서 아이들이 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지금도 그런 부분이 있지만 넘 힘든 길을 가야만 하네요.
LV1종합병원2 (,학부모,경기 김포시)
2012-03-21 오전 10:41:48
  현재 한국에서 대학에 가지않고 기술만으로 취업해서 정당한 대우를 받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외국이면 몰라고,, 언제쯤이면 차별없이 대우를 받을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대학을 고집하는지 모릅니다. 그것도 서울에 있는 대학을~ 슬픕니다.
LV2들국화1 (,학부모,서울 양천구)
2012-03-21 오후 2:56:12
  생각보다 높은수치네요. 어쩌면 가장 현실적인 답변일지도 모르겠지만
좀더 욕심을 갖게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LV1aveda (,학부모,서울 강남구)
2012-03-23 오전 11:47:52
  어느 분은, 마이스터고를 위해 이사를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LV3코리아나 (,교육기업,부산 해운대구)
2012-03-23 오후 12:26:08
  마이스터고가 인기있네요.
정권이 바뀌면 또 가치가 떨어지지 않을까...교육정책이 너무 정치화되어서 걱정입니다.실제로 상위 몇 퍼센트까지가 가능한가요?
LV1미란맘 (,학부모,서울 중랑구)
2012-03-24 오후 12:27:17
  독일은 4학년부터 진로를 가른다고하잖아요..좋은제도인거같습니다.
LV2목적달성 (,교사,서울 노원구)
2012-03-25 오후 3:23:47
  아이 본인 스스로도 대학진학보다 관심있는 마이스터교가 있다면 지금 당장의 현실은 고교 졸업이 차별받고 있지만 아이가 30,40대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인정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이가 다양한 체험을 하고 본인의 관심과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V2사슴아가씨 (,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2-03-25 오후 9:51:06
  한 5년 뒤면 이런생각이 많이 보편화되지 않을까요? 대학졸업을해도 실업자가 되는 현실에선 확실한 취업이 더 미래를 보장해주는게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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