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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미르비비
(,학부모,울산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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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대학을 입학한 후에도 안절부절, MT 현장 부근에 숙소를 잡고 비상(?)대기 하고 낮은 학점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교수실로 전화 걸어 따지고, 아이 대신 리포터 자료 준비하여 요점까지 정리하여 주시는 친절하고 자상한 열혈 학부모들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저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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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목적달성
(,교사,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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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자기의 생각이 없이 모든 일을 부모님의 판단하에 움직이는 피노키오 같은 성인들... 주변에서 가끔 보고 이상했는데 이런 현상이 이미 만연해있다고 하니 기가막힐 뿐이네요. 저희 집 아이들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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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꿈따오기
(,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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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이 되야할 서울대에서 이런 일이 .... 정말 서울대생 맞는지 의문 스럽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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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그겨울의찻집
(,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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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정도 되면 뭐든 스스로 해야되지 않을까요? 왠 대학에 학부모회???..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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