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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서리태콩 (,학부모,서울 마포구)
2012-04-09 오후 2:40:54
  어째 이런일이 있을까요? 교사가 그러면 안 되는거잖아요 참 씁쓸합니다
LV4미르비비 (,학부모,울산 울주군)
2012-04-09 오후 4:34:54
  이 기사 처음 접했을 때 씁쓸했던 기억이 다시 되풀이 되네요. 퇴학 당한 아이의 삐뚫어진 가치관과 잘못된 선택에 동기부여를 한 우리 교육의 현실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LV4안젤리나존리 (,학부모,서울 송파구)
2012-04-09 오후 5:34:04
  현실이 참으로 통탄스럽네요..우리 아이들 정말 안쓰럽네요..맘편히 하고 싶은 공부하고 즐겁게 학교생활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LV3린다전 (,강사,부산 사하구)
2012-04-12 오후 5:17:21
  특목고의 치열한 내신분위기의 일면을 보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까운 뉴스였습니다.

허나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공부만 잘하면 모든 것이 덮혀지는 학교 분위기가 이런 학생을 낳은 것 같아
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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