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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lorena (,학부모,서울 관악구)
2012-04-19 오전 8:02:33
  소잃고 외양간 고치고, 수박 겉핡기식 정책 "외국은 진단만 따로 떼어 보지 않고 정신건강 교육과 조기 진단, 진단 후 서비스 등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돼 있다"라며 "인프라와 인력, 네트워크가 갖춰져 있지 않은 현 상황에서 강제성까지 다소 포함한 대규모 검진은 효과가 없을 것"이란 전문가의 말이 맞지요.
LV4매들린 (,강사,경기 평택시)
2012-04-19 오전 8:48:57
  우리는 항상 검사와 평가만 하지요.. 그에 따른 대책은 언제나 안개속에 묻힌채ㅠㅠ
LV1축하요 (,교육기업,서울 용산구)
2012-04-19 오후 4:14:35
  그래도 지난일에 대책이라도 나오니 좋게 생각도 해봐요~ 그나마 지금이라도 시작을 했으니,..
LV7미르비비 (,학부모,울산 울주군)
2012-04-19 오후 4:17:20
  지금도 매년 각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검사를 하고는 있죠.
MBTI, 홀랜드, 가이던스 등 등, 정작 중요한 것은 결과를 활용하고 관리하지 못하는
인프라의 구축과 학부모들의 무관심입니다.
LV3움직이는산 (,교사,경기 여주시)
2012-04-19 오후 4:31:02
  사건이 터지면 땜질식 처방이 나오는 우리 사회의 모습이 씁쓸하고 그래도 그 문제에 대한 처방이 내려지면 정상적인 모습으로 잘 정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으면 합니다.
LV1햇살기둥 (,교사,경기 남양주시)
2012-04-20 오전 11:37:45
  학교에서 시행하는 사람으로서는 더 답답합니다. 대책도 없이 보고만 하라고 하니...
LV4이사라 (,고3,경기 용인시 기흥구)
2012-04-20 오후 10:53:56
  ㅎㅎ저희 학교도 했는데...결과는 아직 안 나온것 같아요..
LV2해피로즈마리 (,학부모,경기 남양주시)
2012-04-23 오전 8:19:17
  학생, 교사, 부모 모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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