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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브레이킹던 (,학부모,충남 )
2012-08-20 오전 10:21:58
  실제로 주위에 저런 아이가 있답니다.
중1까지 최상위권의 성적에 외부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던 아이인데
중2 되면서 학교를 놓아 버렸답니다.
밤새 게임하고 아침에 졸려서 학교에 못간다네요.
안타깝더군요~
본인은 검정고시 치면 된다고 겉으론 태연하다니 부모 속은 어떨지...
LV1마포물방개 (,학부모,서울 강남구)
2012-08-20 오후 5:15:04
  제 주변에도 중독단계까지 간초등고학년 있었어요. 한번빠지면 별별 수단을 다 사용해서라도 게임을 해요. 엄마가 PC방을 찾으러 다니기도하고 데리고 다니면서 게임과 멀리하겠끔 맘고생 몸고생하며 세월을 보냈답니다. 이삼년의 노력끝에 많이 좋아지긴했지,.. 해야할 기본 공부와 사회성이 좀 뒤 떨어지더군요.
LV1우리아들최고 (,학부모,경기 수원시 장안구)
2012-08-26 오후 4:50:03
  저희 아이도 게임을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어찌해야할지 고민입니다.
LV2수기여사 (,학부모,울산 동구)
2012-09-07 오후 11:32:46
  게임 그걸 많이 할땐 애가 성격도 거칠어 지드라구요. 인터넷 게임중독 정말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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