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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목적달성
(,교사,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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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와 학원 공부에 치여서 정작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볼 여유가 없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지 생각해 볼 체험기회나 활동이 가정에서나 학교에서도 거의 없습니다. 주변의 친지,가족들과 비슷한 직업이나 인기있는 직종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미래를 생각해 보는 정도이니 기사와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집 아이들과 이번 겨울방학동안에 이 문제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시간을 만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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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미스해치
(,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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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인 울 큰아들은 초1때엔 태권도선수(사촌누나영향으로) 를 시작으로 마술사,과학자,연예인.. 지금은 외국자동차회사에 들어가서 자동차디자이너가 되고싶다고 진로를 정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가서 또 바뀔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진로에대해 존중해주며 확장할수 있는 사고를 가질수있도록 물적 심적으로 도와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필요한책이나 전시같은것을 경험할수있도록 함께 찾아보고있습니다.그리고 고등학교 진학에대한 방향도 간과할수없기에 겨울방학을시작으로 좀 바빠질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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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효공주
(,학부모,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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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저도 학원은 안보낸다고 자부했는데..크니깐 그게 맘대로 안돼네요..귀도앏은 편도 아닌데 못하면 못한대로 잘하면 잘하는대로 학원에 안보내면바보 만드는것 같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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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BB권리다
(,고3,경기 용인시 처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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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반 아이들도 절반 정도는 자기가 무얼 잘하는지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 구체적인 틀이 안잡혀 있는 것 같아요. 목표가 있어야 진로가 쉬워질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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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쇼팽러브
(,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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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은 자기가 뭐를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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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SONYU
(,고3,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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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그래요ㅜ 딱히 느낌이 강하게 드는 게 없는 거 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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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주이맘
(,학부모,경기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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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은 피아노를 잘하긴하는데 그길을 선택해서 결정하는 것도 쉽지않네요..
잘 하는걸 알지만.. 갈 길도 멀다보니.. 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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