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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202
(,학부모,대전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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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감독가면 반은 시험지 받자마자 엎드려 잡니다.
서울대가는 몇명을 위한 고등학교..
아이들과 미래를 위한 합리적 대안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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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헤레라
(,학부모,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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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은 100년 앞을 내다보는 신세계이거늘 학교안은 어찌 100년전 조선시대 서당같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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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제제마암
(,학부모,제주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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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스카이 진학률이 학교의 위상이 되는 사회다보니 친구가 경쟁자가 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우리사회자체가 경쟁을 부추기지는 않을까요? 대학졸업후에는 취업경쟁, 취업후에는 승진전쟁... 참 숨막히는 인생... 중학교정도만이라도 즐거운 학교생활이 가능한 사회가 됬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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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리버시브투칸
(,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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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학창시절은 그렇더라도 친구는 남아야 하지않나 싶네요...--;
요새는 중고등 친구보다 대학친구들과 인연이 오래간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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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게올로기
(,교사,대구 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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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상담해보면 가장 안타까운게 말씀은 대의를 위해서라고 하시면서 정작 자기 자식에게는 굉장히 이기주의적인 사고를 한다는 거죠. 핵가족에 맞벌이에 점점 학생들의 기초인성과 관념이 예전에 비해 무척이나 부족하다는 느낌 많이 받습니다. 애들이 무슨 죄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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