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화가나고 속상해서 앞으로○○제품은 안사고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평범한 아이들보다 몇 백배나더 노력하고 애써서 얻은 결과물인데 그 소중한 꿈이 부정입학때문에 묻혀버렸으니... 한참 자라는 어린 꿈나무들의 기회를 박탈한 학교나 부정입학 당사자들 진짜 양심이 없네요.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할 어른들이ᆢ그것도 많이 배운 어른들이ᆢ
LV6독립맘(,학부모,경기 수원시 장안구)
2013-07-17 오후 12:17:56
세상에 만연된 불의는 어른들의 잘못된 결과물이라고 체념해 더이상 희망이 안보이지만, 교육의 단면은 용서하기 힘든 문제자나요. 더군다나 사회의 배려와 이해를 받아야 할 계층이 호시탐탐 있는자들의 이용기회의 빌미가 되여 희생당하는 억울한 이야기는 언제 끝날가요? 강한 이들이 마음데로 휘두루는 세상이 우리 마음 속에서 부터 근절되려면 교육 자체가 정화 되나가는 노력이 우선돼야 될것 같네요 안타깝고 슬픈 현실이 교육에 까지 오염시키고...우리 아이들은 무엇을 배울까요
LV5인디언추장(,학부모,경기 파주시)
2013-07-18 오전 12:34:38
1% 1% 노래를 부르더니 정작 진짜 1%보다 더 귀한 학생들은 져버리고 조작하고 만들어진 1%만을 위한 특수목적학교였군요... 이런일이 드러났음에도 소 잃고라도 외양간을 고쳐야지 소 잃고도 잘못된 주장만 되풀이되고 보호되는 사회가 아니였음 좋겠습니다. 국민들 눈가리고 아옹하는 이런짓... 이젠 국민 스스로 더이상 우리눈에 가리게 채우게 내버려둬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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