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우....좀 두렵기는 하지만 아이들 방학캠프 보낼 돈이면 엄마와함께 직접 학원 알아보고 액티비티하고 하숙이나 콘도 잡아 잘 지내다 올 수 있어요. 아이 데리고 방학 동안 나가보면 정말 아이들만 보낼 일 아니다 싶은 생가 많이 들더라구요... 자세한 내용은 job으로 삼으시는 분들도 계시니 못하겠고... 엄마만 하겠어요..???!!! 엄마는 어디서는 위대한 괴력의 소유자니까요.. ㅎㅎㅎ
LV1돌풍맘(,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5-11-05 오후 3:08:35
몇년전 방학캠프나 조기유학 한참 알아보다가 그만 뒀는데요, 이유는 아이가 절~대로 엄마와 떨어져 외국으로 가고싶지 않다고 해서지요. 억지로라도 보내고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다 부모의 욕심이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아주 평범해 보이지만 행복해 보이는 아이를 보고 만족하고 저도 행복합니다. 단지, 현실의 입시장벽이 또 걱정스럽긴 하지만요.
쪽지보내기
친구등록
작성글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