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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cse (,학부모,경기 안양시 만안구)
2012-11-16 오후 7:10:13
  지원했다가 1차에서 탈락한 아이 엄마로서 참 서글픕니다. 원하는 학교에 가기위해서 그래도 다른 아이들보다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1차에서 탈락하니 대학은 또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걱정만 앞서네요..
LV2날아라내딸 (,학부모,서울 성동구)
2012-11-18 오후 1:06:46
  정말 공감 합니다!! 저도 내년이면 지원할예정이지만, 정해진 선발기준이 없어(학부모 입장) 성적순도 아니고, 탈락했을때 아이가 받을 상실감과 실망 등등 참,,여러 생각이 많읍니다.저는 위의 오빠를 3년전에 대학 보냈읍니다. 수시에서 떨어졌을때의 기분과 비슷하리라고 봅니다.
그래도 대비하고 헤쳐나가야지요.
대학도 힘들지만, 입학후의 향후 진로설정등 산너머 산입니다.
힘!!!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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