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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나코알라 (,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2012-05-14 오후 9:40:32
  네 지당하시고 원론적인 이야기인데 부모가 아이들을 기다려주지 않아서 우리아이들이 공부하는 방법을 스스로 알지못하나봐요 반성합니다
LV1깃발날리자 (,학부모,대구 중구)
2012-06-01 오후 12:01:18
  저는 공부에 대해서 이보다 더 아름다운 해답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특히, 습 習에 대한 주자의 주석은 한 편의 명징한 드라마 같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배운것을 새의 날개짓처럼 익힌 후 맞이하는 정신적 이소 離巢 상태!
차원을 달리하며 맞이하는 경이들을 상상하면 그 한 글자의 이미지는
실로 드라마틱합니다...........< 더 레테에서 장석남이 나희덕에게>
LV1우잉ㅇ (,고3,서울 송파구)
2012-06-19 오후 5:54:13
  솔직히 공부를 하려고 해도 학원 숙제 수행평가 하다보면 시간이없어서 못할 때가 많아요ㅠ
LV1공신이짱 (,고3,대전 유성구)
2012-06-29 오전 1:35:20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아이스스로 하는 것을 기다리지 못해 자꾸 떠먹여주다보면 수동적인 습관과 자기주도가 부족한 아이로 자라기에 옆에서 공부동기부여나 환경을 만들어주고 지켜보는게 부모로써의 역활인듯 싶습니다.
LV1일산짱가 (,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2012-06-29 오후 5:21:47
  뭐든지 본인이 느껴야지만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그러나 요즘의 교육 현실은 아이들이 깨닫는 시간을...기다려주지 않는게 문제겠고요..ㅠ.ㅠ
LV3카페메이트 (,학부모,인천 연수구)
2012-07-16 오후 3:00:45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LV1이지연산군 (,고3,대구 달서구)
2013-01-06 오후 6:14:40
  공부법 책 보기 전에 공부하라는 말... 맞는것 같네요. 그래도 실패할 생각 같은 것 때문에 계속 찾게 됩니다 ㅜ
LV1CMC (,학부모,경기 군포시)
2013-05-19 오후 5:03:49
  맞는 말씀이네요.. 그저 아이가 모르기에 못한다고만 생각했는데 안하고 있는건데 스스로가 이걸 깨우치게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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