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덧글수 : 12개 [최신순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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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서리태콩 (,학부모,서울 마포구)
2012-05-19 오전 8:11:26
  감사합니다. 혹시 선생님께 과외를 받을 수는 없나요? 수학을 빨리 해야하는데 인맥이 없어서 선생님도 모르고 혼자 하다가는 고1 1회전도 못하고 고딩 입학할것 같아요.
 
LV1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2-05-20 오전 2:34:02
현재 재충전을 위한 공부 중입니다. 나중에 중3을 위한 공부법을 쉽게 써드릴테니 중학교 공부를 잘 정리하도록 학생에게 말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은 메일주세요 imahun@naver.com
LV6서리태콩 (,학부모,서울 마포구)
2012-05-19 오전 8:28:29
  겨울 방학때 고딩수학하는 동네학원 찿다가 못 찿았어요. 결국은 3상 체크체크 최상위 2권 더 풀고 고딩수학은 아직도 못하고..딸은 이과를 가고 싶어하고 꼭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수학머리는 없는것 같아요. (그레이 아나토미, 하우스..메디칼 드라마를 많이본 영향으로 만화 갓핸드테루도 보고 박경철,장기려..의사관련책도보고)
 
LV1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2-05-20 오전 3:01:26
의학을 좋아하는 따님께는 다음 책을 사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사들의 헌신적인 희생정신은 물론 의학사에서의 극적인 장면(비극적인 장면 포함)이 서술된 책이라고 합니다.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한다면 이정도 책은 읽으셔도 무방할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2051676
LV7들국화1 (,학부모,서울 양천구)
2012-05-19 오후 1:09:20
  수학하면 정석, 그래서 처음부터 정석으로 시작했고 지금 어려운 문제 때문에 진도 나가기도 힘들고 골머리 앓고 있습니다. 가끔 나에게 물어보는데 해답지 봐도 이해가 안가는 문제가 많더군요. 그래서 좌절도 많이 했는데 님의 글 읽어 보니까 조금은 안심이되네요. 우리아이한테마 어려운건 아니라는 생각에. 혹, 개념에 충실하면서 유형별 문제를 잘 정리해 놓은 책이 무엇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책선전이 될것 같은 오해가 되신다면 쪽지라도 보내줄 수 있을까요? 올 하반기에 귀국하는 관계로 어떤 책이 좋을지 잘 몰라서요. 현재 중3입니다.
 
LV1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2-05-20 오전 2:39:48
다음번 글에 씁니다만 다른 학생들이 많이 보는 책이 수학의 바이블입니다(누드교과서를 만든 이투스에서 만들었지요) 또 수학의 원리라는 책도 이해가 잘 되면서도 빠진 내용이 없을 거라고 저자가 강조한 책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차근차근 하나씩 공부하는 것으로 완자, 풍산자도 괜찮다고 하는데 문제가 시험보다 쉬운 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개념서에는 문제가 많이 실릴 수가 없습니다. 유형별 문제가 정리된 것은 쎈이 유명합니다. 중상위권이 많이 보지요. 또 00 N제라 라는 식으로 이름붙은 것들이 문제집입니다.
LV2일산사랑 (,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2012-05-19 오후 2:29:05
  정석은 엄마가 된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도 누구나 한 권씩은 갖고 있었던 책이지요. 열심히 푸는 아이들도 있고, 정석 위에 수건 한장 얹어 놓고 베게 삼아 자는 아이들도 있었고요.추억이 많은 깃들어 있는 책이라고 해야겠지요. 아직도 그 책을 가지고 애들이 씨름하나 보군요.
 
LV1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2-05-20 오전 2:41:01
정석이 수십년간 체제가 바뀌면서 내용을 개선하거나 연관 서적을 냈으면 좋을 텐데 거의 변화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쉽기도 합니다.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덧글입니다.
 
LV1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2-05-20 오전 2:45:24
공과에 가셨으면 더 지랄같은 책이 있습니다. 공업수학 (kreyszig저)이라는 응용수학의 사전 급의 책이 있었습니다. 저는 93년에 풀었는데 알고보니 그보다 쉽고 잘 해설해놓은 책이 있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 아버님의 경험을 꼭 자녀들에게 말해 주셔서 반복해 푸는 것의 필요성을 알려주십시오. 학원에서의 선전보다 본인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내용이 훨씬 설득력을 가질 것입니다.
LV2서락솔 (,학부모,경기 성남시 중원구)
2012-05-22 오후 7:36:01
  정석...저도 고등학교때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그걸 지금 고1 우리 딸아이도 풀고 있더군요...우리딸은 개념서를 먼저풀고 쎈과 정석을 풀고 얼마전엔 자이스토리를 주문해달라고 해서 기숙사로 배달해 줬습니다.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LV1콩돌장 (,고3,서울 노원구)
2012-06-15 오후 8:33:03
  요즘은 쌘을 풀고 있는데.. 역시 경험이 있어야 잘틀리지도 않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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