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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덧글수 : 9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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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신디송맘 (,학부모,서울 중구)

2013-02-04 오전 10:57:07

국어수학에서도 연산은 기본이군요.. 아가들이 그런데 무조건 외우는 걸 싫어하니.. 흠..

LV1

lara (,학부모,서울 송파구)

2013-02-04 오전 11:49:34

말씀 감사합니다. 꾸준히 연산을 시켜 줘야 겠군요...

LV4

만고일월 (,학부모,서울 도봉구)

2013-02-04 오후 5:36:12

저도 작은 아이는 기탄으로 연산공부를 시킵니다. 큰 아이가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LV1

보물과보배 (,학부모,대구 북구)

2013-02-09 오전 12:16:43

곰감100%입니다
연산연습안한 작은놈 (초등6올라가요)
올겨울방학 연산만 햇어요
근데 단기속성으로 안되서
기탄수학H단계부터 G까지 주문햇어요
봄방학+5월까지 풀릴려구래요
벌써부터 혈압오르는것 같네요 ㅠㅠ

LV1

내공9단 (,학부모,경남 진주시)

2015-01-30 오전 11:54:29

저랑 같은분 여기 계시네요^^;; 전 기탄은 자신없어서 바쁜***** 연산교재로^^...

LV3

ㅇ_ㅇ A (,고3,경남 사천시)

2013-02-17 오후 12:10:08

초등학생때 그런 학습지 한 애들 지금 확실히 계산속도에서 차이를 느끼고 있어요ㅠ

LV1

빛길벼리 (,학부모,경기 군포시)

2013-02-18 오전 10:51:17

연산을 기계적으로 푸는 건 안좋다고 일부에서 그럽니다. 창의 수학 사고력 수학을 해야지 무슨 연산이 중요하냐고... 그렇지만 연산이 안되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모른척하고 꾸준히 해야합니다. 수학 공부가 싫다해도 연산은 살살이라도 가야합니다.

LV2

미씨제니 (,교사,전남 여수시)

2013-02-20 오전 1:54:42

연산 소홀히 했던 예비중1 엄마입니다. 어렵기만했던 수학이 작년 구*수학 시작해 매일 3장씩 꾸준히 풀면서 선행 이랑 심화 하니까 차츰 좋아지고있어요. 똑똑한 아이들도 고학년으로 올 라갈수록 연산 안되면 사고력수학도 안되요.

LV1

하니두리 (,학부모,서울 광진구)

2013-02-26 오전 5:13:04

어려서부터 연산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암산 등의 연산 실력은 커서도 도움이 되더군요.
단순 계산이라 치부하는 분들도 있지만
가장 기초인게 연산이라 생각되네요.
어차피 서술형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식을 세운후
연산 능력으로 답을 계산해야 하는거니까요.

LV1

nancyp (,학부모,서울 강남구)

2013-03-15 오전 11:35:05

저희 아이도 연산을 저학년땐 혼자서 잘하여 믿고 있었는데 고학년되니 연산에서 실수가 나오더군요. 연산학원이며 구몬을 왜 하는지 몰랐는데 요즘은 연산도 반복하면서 실력이 키워지는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LV1

Ji존재감 (,학부모,서울 강남구)

2013-03-22 오후 10:38:27

언제까지 연산은 해야 할까요?
중학생이 되어서도 하는건 시간낭비인것 같아 잠시 쉬고 있는데,,,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03-26 오후 11:56:39

연산보다 더 중요한 공부거리가 나타나거나 암산왕 또는 수학 100점이 될 때까지를 목표로 해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비용의 문제로 보신다면 기탄 책자 사다가 풀리면 중학 3년치라고 해도 중고서적까지 감안해본다면 5만원이내로 시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 동일 과정의 수학 문제집을 2-3권 정도 학생 스스로 공부할 정도가 되면 연산책자는 필요없는 것으로 압니다

LV15

램프요정 (,강사,대구 달서구) 고등멘토

2013-04-02 오전 9:05:22

연산연습을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저는 아이가 풀었는 풀이과정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한 문제,한 문제 아이가 어떤 논리적인 접근과 과정을 통해서 연산 문제를 풀었는지 체크하고 혹시 잘못된 과정으로 계속 풀고 있어서 그 과정이 틀리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재에 바로 풀수도 있지만 연습장을 잘 활용하여 처음에는 천천히 그리고, 점차 속도를 높여 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중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그럴때 그 방법이 수학적인 오류가 없는지 확인해주고 오류가 없다면 권장을,오류가 있다면 다시 고칠수 있도록 하는 코칭 과정이 저는 연산문제를 많이 풀리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11-01 오후 5:35:02

이런 선생님이 옆에 있으면 날개를 다는 셈이지요. 어머님이 이렇게 해주신다면 좋을텐데....

LV1

릴리74 (,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2014-01-31 오전 3:09:49

이렇게 지도하고 있는 엄마입니다.
정말 가슴 잡고 가르칩니다.
학원에 보내면서 이렇게 세세하게 체크를 해 주었더니 2달정도 지나니 조금 좋아졌어요.
가슴을 놓을 날이 오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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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뽀야네 (,학부모,서울 동대문구)

2013-04-02 오후 9:07:13

정말 연산이 항상 문제군요.
초2 우리딸도 연산이 약해 꾸준히 시키기는 있는데 잘하게 되겠죠?

LV1

스카이1 (,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3-04-17 오후 8:56:43

공감합니다. 연산의 중요성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LV2

하라키 (,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2013-05-08 오후 4:07:08

연산에 대한 기본이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어떻게 그렇게 풀수 있는지에 대한 이해가 되어야 나중 중학교에 가서 바른 방버으로 풀 수 있지요. 즉 바른 과정으로 풀 수 있게 해주세요. 우리아이는 자기방식으로만 풀다가 중학교에 가서 연산에서 자꾸 틀리고 있습니다. 잔머리로 푸는 것이 중학교에서는 통하지 않는 것이지요. 교정하려니 매우 힘들어요.

LV1

시도루프 (,강사,경기 군포시)

2014-02-23 오후 4:13:26

절대공감합니다. 아이들 가르치면서 뼈져리게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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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이차돈 (,학부모,서울 서대문구)

2013-05-14 오후 1:34:03

절대공감...수학의 반은 연산입니다. 아직 초딩이라 그런지 연산만 잘해도 시험 점수는 잘 나옵니다.

LV2

라민제아 (,고2,경기 수원시 장안구)

2013-05-19 오전 11:16:11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특히 구몬학습같은 것을 한 아이들을 보면 항상 빠르고 정확하게 풀더라구요

LV2

베리베리굿 (,학부모,서울 서초구)

2013-05-29 오후 12:42:39

아무리 사고력 수학을 잘한다 해도 연산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시간 부족으로 아는 문제도 놓칩니다. 저는 연산은 꼭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에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LV2

채유울 (,고3,부산 남구)

2013-07-05 오후 8:33:30

하아... 지금중3인데 연산이 안되서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ㅡㅠ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07-10 오후 1:51:04

기탄수학 중1,2,3학년치를 여름방학 때 모두 풀리십시요. 하루 2시간씩 집중해서 풀면 가능합니다. (더 풀리시고 싶으면 구몬에는 고교 과정도 있으니 풀리십시오)

LV1

예쁜꿍맘 (,학부모,서울 강남구)

2013-07-11 오후 5:55:45

좋은 말씀 감사해요~
연산의 중요성 다시한번 실감하네요~

LV3

지니후니 (,학부모,서울 은평구)

2013-07-28 오후 2:53:51

초5아들~ 방학동안 나름 집에서 연산보충하고 있었는데~
제가 하고 있는 방향이 맞는것 같아 기분이 왠지 좋습니다.
초등수학은 연산이 70%라더군요~ 기초튼튼해서 중학교때 제 실력발휘하는 날 오길~

LV1

이쁘니~ (,학부모,서울 노원구)

2013-08-28 오후 1:30:40

두아이 키우면서 저두 공감하는 문제입니다.
꾸준이 무한반복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LV1

뎅뎅이 (,고3,경남 김해시)

2013-08-30 오후 7:55:25

좋은글 감사합니다 연산의 중요성 다시한번 느낍니다

LV3

레이취 (,교사,경기 용인시)

2013-10-06 오후 2:01:49

연산연습서 좋은 교재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10-07 오전 10:30:03

책자형식으로는 기탄수학/ 고교용으로는 구몬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LV3

장안박 (,학부모,경기 여주시)

2013-10-18 오전 11:46:0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산의 중요성은 잘 알고있습니다. 반복연습이 최곱니다.

LV2

꿀단지2 (,학부모,서울 성북구)

2013-10-31 오후 5:16:41

절대공감해요. 근데 학부모님들 고등까지 꾸준히 영향받을 수 있는 연산책은 어떤게 좋을 까요?? 추천요~~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11-01 오후 5:34:14

초등 기탄/구몬, 중학 기탄/구몬, 고교 구몬

LV4

구르르르 (,학부모,경기 의정부시)

2013-11-12 오후 9:52:54

저는 연산연습에는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중학교 이후 부터는 연산 자체의 중요성이 떨어 질 뿐만아니라 초등생에게도 그 노가다성 연산을 많이 시키는 것에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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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11-14 오후 2:47:34

이유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좋은 공부법이 있는지요

LV4

구르르르 (,학부모,경기 의정부시)

2013-11-14 오후 6:55:24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 초등연산은 거의 수학적 dna에 의해 결정된다는 생각이구요. 따라서 연산을 많이 시키는 것은 오히려 뛰어놀게 하는것 보다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댓글을 다실줄을 몰랐습니다.
가볍게 제 생각을 쓴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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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wbest (,강사,경기 안성시)

2014-11-23 오후 4:37:09

중학교 이후 부터 연산 자체의 중요성이 떨어지다니요? 수학에서 연산은 기본입니다. 기본을 갖추지 않고 어떻게 그 이상의 학습을 할 수 있을까요? 수학공부를 포기하는 것 아니라면 반드시 필요합니다.

LV1

짠돌스 (,학부모,경기 화성시)

2013-11-13 오전 9:57:43

예비중이지만 저도 요즘 연산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맘입니다.워낙 반복을 싫어했던 아이라 많이 시키지 못했던데 지금 약간 후회가 되고 있네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열심히 해보자해서 중등연산을 매일 빠지지 않게하고 있어요

LV1

soohye (,학부모,서울 강남구)

2013-11-18 오후 7:45:34

연산 중요성을 또 새삼스럽게 느낍니다. 이 연산을 실수해서 어려운 문제도 틀리니 한심합니다. 잘풀어놓고 끝에 덧셈을 잘못해서 틀리면 꼭지가 돌더군요... 답답합니다

LV1

양평동 (,학부모,서울 영등포구)

2013-11-22 오전 11:09:57

연산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느끼고 갑니다.저도 중학생 딸아이가 초등학교때부터 수학공부하는 것을 싫어해서 거의 손을 놓았는데 그래서인지 다른 과목에 비해 유난히 수학성적이 낮은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연산을 집중적으로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V1

오다기리 (,학부모,경기 구리시)

2013-11-22 오후 5:31:53

정말 공감합니다. 연산능력의 힘의 중요성을 격하게 느낍니다.

LV1

될꺼야 (,학부모,경기 용인시 수지구)

2013-11-28 오전 11:56:08

저희아인 틀린문제가 많은데..기*으로 풀리고기적의***으로 한번더 풀리는 방법은 아이에게 가혹?한 걸까요 아님 확실히 다질수있는 좋은방법일까요?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12-03 오전 9:37:49

기탄이나 기적의 계산법이나 비슷합니다. 필요하면 하나 더 시키는 것도 당연히 해야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구몬이 고교 과정까지 있으니 구몬도 생각해 보십시오. (참고로 정말 확실히 가르치시리려면 위에 댓글을 달아주신 램프요정님 같은 분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LV3

주나짱 (,학부모,서울 마포구)

2013-11-28 오후 8:22:12

그렇군요. 다아는 문제를 연산에서 계속 틀리는 것이 이유가 있었네요

LV1

싱클레어친구 (,학부모,서울 성북구)

2013-12-10 오후 3:52:15

기적의 중학연산, 기적의 도형연산 중학생 과정도ㅈ좋더라구요. 예비중1 기탄k단계 마치고 기적의중학연산,도형2권 병행하여 연산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전엔 기탄 k단계까지만 연산집이 나와있었다는 기억에 기적의 시리즈로 갈아탔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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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수처작주 (,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2013-12-10 오후 7:23:27

매일 꾸준히 시키는게 힘들어 하다 말다한게 많이 후회 되네요 이번 겨울방학엔 연산을 다시 시작해 보아야겠네요

LV2

쫑쫑아 (,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2013-12-11 오후 4:41:18

연산필요성 절실히 느낌니다..꾸준하게하는게 중요하지요.
기탄하고 실수가 많이 줄어들었답니다..
학습지 시킬 필요까진 없는것 같구요..아이한테 맞는 문제집 사다가 풀리면되요..

LV1

chivas (,학부모,경기 수원시 팔달구)

2013-12-11 오후 9:05:03

기탄 d단계부터 풀리기 시작해서 지금 중 3 과정 까지 꾸준히 풀렸 읍니다. 지금 초6입니다. 선행뿐먼 아니라 기본 개념 이해에는 필수입니다. 저렴한 값이라 이해될때까지 같은 단계를 여러번반복해서 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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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포비~ (,강사,강원 춘천시)

2013-12-12 오후 1:40:07

절대 공감합니다. 수학의 기본은 기초 연산에 달려 있습니다.
기본 연산이 잘된 학생이 문자식 적응 빠르고 쉽게 합니다.
문자식 적응 빨리 한 학생이 방정식 함수 문제 빨리 적응하구요
헌데 기하 문제는 조금 다르더군요. 특히 도형에 대한 감각이 부족한건 정말 대책 안서더군요 혹시 도형에 대한 감각이 부족한 학생(중2 이상)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교육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12-12 오후 7:11:49

평행선 그림, 오각형과 육각형을 삼각형으로 쪼개서 그리는 것을 스스로 연습시키면 좀 나은 것 같습니다 (물론 하는 아이는 드물죠. 의지가 있는 학생에게만 추천합니다)

LV5

겨우리맘 (,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12-12 오후 5:18:58

흑흑.. 지금 연산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일인입니다.. 수학은 빠른길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아이에게 스트레스주기 싫다는 이유 하나로 연산을 게을리하여 5학년부터 연산 시작했네요.. 우리땐 따로 안해도 암산도 절로 되고 하였는데 요즘은 학교에서 연산수업은 기대하기 힘드니 저학년때 열심히시키셔요..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12-12 오후 7:10:21

사실 지금 학부모님의 어린 시절에는 수학 학원 대신 주산과 암산 학원이 있어서 연산 연습 만큼은 충분히 이루어졌습니다. 또 웅변 학원이나 서예 학원이 있어서 암기력 연습도 충분했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그 반대로 되어 있죠. 이 부분을 간과하시면 중학 이후 계산 실수로 고생하는 자녀를 보게 됩니다

LV5

겨우리맘 (,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12-19 오전 9:23:47

라이스피님말씀에약간의반대의견인데요..저희땐그정도의학원안다니는아이들이때반이였어요..요즘아이들을보며느끼는건넘수동적공부에길들여져있구시험에대한긴장감도없구그런다음가짐이문제라생각합니다..솔직히연산정도는아이들혼자서도충분히마스터될수있는부분인데싶네요..전당연히아이혼자마스터할수있다생각했는데요즘아이들은어떤커리큐럼화된거에서트레이닝을시키지않이면안되는거같아요..아이들을그렇게교육시킨우리부모들의문제지만요..^^갈수록헛똑똑이들만많아지는세상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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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12-30 오후 5:37:16

저와 의견이 아주 다르시군요. 저와 저희 형은 유일하게 교복을 안 입은 세대입니다. 70-74년생 정도가 교복에서 벗어났고, 학력고사가 정점이며 사교육이 완전폐지된 상태로 공부했던 사람들이지요. (제 다음 학년부터는 고교에서 교복을 입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나중에 X세대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세대에서도 공통적으로 배운 것이 있습니다. 한자 주산 등입니다. 제가 왜 주산을 강조하는지 잘 모르실 겁니다.

제가 고교를 다닐 때만 해도 중학에서 정상적으로 공부한 학생이 공고와 상고도 갔습니다. 집안 사정상 대학을 보내기 어려웠기 때문이지요. (물론 아주 공부 잘하면 대학을 보냈지만 약간 잘하는 정도로는 돈에 따라 대학을 보낸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상고에서는 주산과 암산을 잘 하는 사람을 귀중히 여겼습니다. 계산기는 이미 보편화되었고 컴퓨터도 나온 상태이지만 암산을 잘 하면 큰 계산 실수는 금방 잡아내기 때문입니다(실제로 머리도 좋구요)

이런 이유로 제가 다니던 때만 해도학원은 안 보내도(정확히는 학업용 학원은 금지된 상태였습니다) 주산은 보낸다는 분이 많았습니다.

당시의 암산, 주산의 중요성은 지금의 영어 컴퓨터 공부의 중요성에 비견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상고생들은 거의다 주산 암산 자격 하나 정도는 가지려고 했었으니까요)

심지어는 미국이 일본에 죽쑥고 있을 때(1980년대) 미국인은 계산기와 컴퓨터에만 의존하다보니 바보가 되었다라는 말도 나왔던 시기였습니다.

그 시절은 초등학교 교육의 핵심 목표가 글 쓰고 계산 잘하기 였고, 지금도 이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산연습을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힘들고 지루한 작업입니다. 지금 학생들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것은 당연하며(놀거리가 많고 부모님이 돈도 많이 주니까) 이런 학생들이 수동화되는 것도 당연합니다.

저는 전체적인 교육면을 본다면 수학의 연산연습보다는 우선 스스로 용돈 좀 벌어보게 하려고 합니다. 옛날처럼 부모님 밭에 가서 일하거나 신문배달이라도 하면서 욕도 먹어가며 자동차에 다치기도 하면서 자립심을 키우는 거죠.

그러면 그 유명한 말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를 느끼게 되어 공부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이런 것은 학원 선생님은 당연히 말하지 못 하고, 부모님도 아이에게 말하기 힘들 것입니다. 저도 학원의 학부모님께는 절대로 이런 얘기는 안 합니다.

헛똑똑이를 만들기 싫어하시는 것 같아 제 생각을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LV2

빛길벼리 (,학부모,경기 군포시)

2013-12-14 오후 10:26:25

수학 점수가 안나오면 무조건 연산을 보려고 하는 어른의 마음 아닐까요?
연산은 결국 수학의 일부이고 공부를 안해서 입니다. 기계적으로 하는건 초등 저학년의 연산으로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술형 문제를 식 세우고 연산 못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쌤이 세워주는 식은 풀어도 스스로 식을 세우지 못하는 아이가 문제인거지요.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12-16 오후 7:10:43

공부를 안 해서가 성적 부진의 제1원인이라는 걸 감히 학부모님에게 말할 수 있는 강사는 드물지요. 원체 놀거리가 많아진 것의 문제도 있는 것 같습니다.

LV1

승아맘마 (,학부모,인천 남구)

2013-12-17 오전 8:41:01

꾸준히 구몬을 시키고 있는데 아직은 효과를 모르겠지만 언젠간 빛을 보겠지~하면서 꾹참고 시키고는 있습니다 위로가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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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12-30 오후 5:23:16

체육과 비슷합니다. 열심히 해도 별로 차이는 안 나는 것 같은데, 결국은 건강에 핵심적 요소라는 것을 아시게 됩니다

LV1

영주댁 (,학부모,대구 수성구)

2013-12-25 오후 2:12:08

연산을 소홀히했더니 고학년에서 계산이 복잡해지니 단순계산 문제서 자꾸틀려요
안한다해도 조금씩이라도 시길걸하고 요즘들어 진짜후회되요

LV1

대한민국사람 (,학부모,경남 양산시)

2013-12-26 오후 3:26:00

초5학년인데요 수학문제를 이해는하는것 같은데 막상 문제를 풀게하면 식을 정확하게 적지않고 암산으로 할려하니 답답합니다... 조은방법없나요....

LV1

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3-12-30 오후 5:25:34

기탄 기적의 계산법 등을 암산으로 다 맞춘다면 계속 그렇게 해 나가면됩니다. 꼭 필산이 필요한 건 아니니까요 (계산의 정확성이 중요하지요)

그런데 초5,6학년의 연산연습책은 상당히 복잡한 분소수 계산까지 나오는데 이것도 암산으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이럴 때 필산의 필요성을 학생 스스로 느낄겁니다.

결국 충분히 많은 문제를 접하지 않다 보니 암산만으로도 해결되었던 것일 수 있습니다 (잘 풀면 계속 상위학년 연산연습책을 풀리시면 됩니다)

LV1

널칠이15 (,학부모,인천 남동구)

2013-12-30 오후 6:42:05

예비중1인데 학교 시험은 90~100점인데 문제푸는 걸 관찰해보니 연산이 정말 느려서 지난 여름방학부터 기적의 계산법으로 덧셈뺄셈부터 시작했습니다.너무 늦게 시작한 듯 싶어 걱정됩니다.

LV1

묵언수행 (,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2013-12-31 오후 5:01:00

예비중1입니다 중학교 1단원 딱 풀더니 구몬 끊지 않고 시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네요 꾸준한 연산은 시간절약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수학학원 알아보느냐 고민 많았는데 학원이 맞는아이 과외가 맞는 아이가
따로 있네요 방법이 아닐땐 과감히 정리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할수 있도록 아이를 잘 파악하고 관심갖어 주는 것이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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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as99751 (,학부모,경기 광명시)

2014-01-09 오후 8:05:27

예비 초5학년 맘입니다. 1학년때 부터 눈높이 수학을 지금 껏 하고 있는데 구몬으로 갈아 타야 할 지... 선생님도 자꾸 바뀌고 댓글을 보니 구몬을 많이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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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r21 (,학부모,서울 강남구)

2014-01-15 오후 10:14:23

저도 구몬하다가 끊었는데 다시 시작 2주째입니다~ 딸아이가 다시 해야겠대요. 힘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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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맘777 (,학부모,서울 양천구)

2014-01-16 오후 7:02:30

주변에서 연산 연산 노래를 부르는 엄마들의 이야기가 이제 서서히 이해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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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비움 (,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4-01-23 오후 3:50:38

초2부터 연산문제집을 사서 풀렸지만 한권도 끝낸 책이 없네요. 방학때만 하다보니.. 중학교 들어가는데 이제라도 다시 시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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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맘 (,교사,충북 청주시 흥덕구)

2014-01-31 오후 7:49:04

진도도 나가면서. 연산도 같이 속도감있게 챙기시려면 수력충전이라는 교재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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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피 (,일반,서울 서초구)

2014-02-05 오후 7:12:09

수력충전도 기초문제집으로 좋죠. 이런류의 체크체크에도 비슷한 교재가 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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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초대 (,학부모,경남 진주시)

2014-02-09 오전 10:40:37

수학고민 항상. 꾸준히 할수 있는건 연산이어서. 이거라도 챙기고 있어요. 도움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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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홀릭 (,학부모,서울 동작구)

2014-02-18 오전 8:21:56

구몬으로 2학년때부터 다지기를 시작했어여, 그전에는 실수가 많았거든여,, 확실히 좋아지긴 하는 거같아여, 연산은 ,,다만 시간분배를 잘해서 다른 문제를 풀어야 하는 시간에 연산만 잡고 있는 건 쪼금 피해야 할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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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다시한번 (,학부모,서울 성북구)

2014-03-01 오후 7:49:08

예비중맘임니다.이제서야 연산 준비안한게 후회가되네요.급하게 5학년 기적 풀 리고있어요. 늦지않았겠죠.꾸준히 해볼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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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싼타 (,학부모,서울 노원구)

2014-03-04 오전 10:40:32

아이가 싫증낼까봐 연산을 많이 안했더니 연산때문에 수학점수가 안나오더군요. 심하게 시키면 안되겠지만 조금은 시켜야 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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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동짱 (,학부모,경기 부천시 원미구)

2014-04-01 오후 12:23:08

연산이 중요합니다 자꾸 계산에서틀리면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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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맘 (,학부모,서울 송파구)

2014-04-25 오후 12:21:28

공감합니다. 수학시험은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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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청춘 (,학부모,서울 노원구)

2014-05-23 오전 11:40:04

저도 아이셋 초등때부터 매일매일 조금씩 풀리는데 연산에서의 실수가 많이 줄고 문제 풀이의 속도도 향상된 것 같아요. 연산 매일매일 습관을 기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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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요^^ (,학부모,서울 송파구)

2014-05-31 오전 3:22:39

회원가입하고 처음 읽은 글입니다. 가입하길 정말 잘했구나 생각이 들어요. 연산에 대한 저의 고민을 해결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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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큰사람 (,학부모,서울 성북구)

2014-07-23 오전 11:31:38

중2여학생이데 연산때문에 수학에서 실수가 많아요..
그래서 수학 실수로 인해 전교등수가 탑을 못하는게 안타까워요,, 할 수 있을때 연산은 열심히 하면 좋을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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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수학 (,교육기업,서울 영등포구)

2014-08-13 오전 2:02:43

수학에서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연산입니다. 수학은 모든 과정이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연산을 잘 이해하지 못한 학생은 중학과정의 수학적 개념을 감당해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결국 고등학교 수학과 대입수능으로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연산은 모든 수학문제 풀이에서 70%나 비중을 차지합니다. 어머니들께선 이점을 꼭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중학교 가서 아이가 갑자기 수학이 어렵다느니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느니 하면 필시 초등 연산과정을 다시 공부해야 합니다. 수학은선행이 필요없는 과목으로 앞부분이 진정 제대로 이해되었다면 뒷부분은 저절로 이해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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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효효 (,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2014-10-08 오후 9:09:22

다시 연산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중학생인 울 아들도 방정식에서 무너지는 걸 보면 기초 연산이 안잡힌 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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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하게 (,학부모,서울 동작구)

2014-10-10 오후 2:18:17

저학년때 연산을 하다가 진도가 빨라서 쉬고 있었는데 요즘들어 후회가 밀려옵니다. 다시시작해봐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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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니마마 (,학부모,부산 수영구)

2014-11-17 오전 1:39:55

저두 스홀보고 중3아이 고입 앞두고 고입선행중 초등연산10일 프로젝트 진행합니다.

큰아이는.기탄등등으로 연산 줄기차게 시켜서 실수가 없지만 중학과정 횡단으로 짚기전 매가계산력으로 시작했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4학년부터 6학년 계산력6권 풀라고 했는데 6학년만 풀리고 중학과정을 짚을껄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지금이라도 6학년만 풀게하고 중학3년 과정 복습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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