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공부비법

시험공부를 체계적으로 예습과 복습을 반복하면서

공부해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겠죠?

하지만!

정신없이 정해진 시간내에 많은 량의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덧 시험보기 D-10 이 되기 마련이에요.

나는 분명 꾸준히 공부를 해 왔는데, 시험은 코앞에 다가와있고,

아직도 부족한건 너무 많은 것 같고..

점점 초초해 지다보면 그 동안 공부했던 것도 까먹기 일쑤고,

결국 제 실력을발휘 못한 채 시험이 끝나 버리죠.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시험 D-10!

효과적인 벼락치기 법 입니다~!!

하지만 정해진 열흘 내에 많은 과목과 범위를 완벽하게

공부할 수는 없는 법이죠. 열흘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효율적인

벼락치기 법을 시기별·과목별로 알려드릴게요^^

기출문제를 파악하라!

지피지기 백전불패 라는 말은 시험에도 적용이 된답니다. 기출 문제들을

분석하다보면 중요한 단원과 자주 출제되는 내용을 알 수 있으며,

이들이 어떤 유형으로 출제되는지 자연스럽게 파악이 된다고 해요.

효율적인 기말고사 공부 방법은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시험 대비 시간이 부족할 수록 기출문제

공부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교과서를 정복하라!

내신은 말 그대로 상급 학교 진학에 선발의 자료가 되는 학업 성적이라는 의미에요.

이는 내신을 위한 시험의 근간은 교과서에 있다는 말인데요,

교과서와 필기 노트, 수업 시간에 활용된 유인물의 내용을

취합·정리해 숙지하는 것이 좋답니다.

 이와 함께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강조한 내용을 반드시 암기해야 해요.

내신 시험 출제자인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내용은 시험에 출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기본 중 기본이지만, 벼락치기의 핵심은 시험에 나올 만한 내용을

확실하게 암기하는 것임을 잊지 말자!

약점을 보완하라!

맞는 문제는 계속 맞고, 틀리는 문제는 계속 틀리지 않나요?

익숙한 내용이라 알고 있다고 여기고 넘어가면 다음에 또 틀리게 되는 거에요.

그것이 모르는 부분이고, 바로 자신의 약점이라는 걸 깨달아야 해요.

시험 직전에는 핵심 내용 중, 익숙하지만 계속 틀리는 부분을

집중 공략하는게 좋아요. 약점을 공략해 오답의 가능성을 줄이는 것.

이것이 바로 벼락치기 최후의 전략이랍니다.

시험 일이 다가올수록 안 보고 지나간 부분은 없는가,

여기서 시험문제가 나오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하게 마련이에요.

하지만 벼락치기에는 과감한 포기가 필요하답니다!

촉박한 시험 준비 기간에 출제 가능성이 낮은 부분까지

공부해, 중요한 부분을 헷갈려서는 안 되기 때문이죠.

적어도 지금까지 공부한 것들은 오답을 선택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다져야 해요.

그리고 그 외 공부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미련은 버리세요.

공부한 것이 많지 않더라도 정답을 택하면 승하고 오답을 택하면 패한답니다.

시험에 승과 패 외에 중간은 없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