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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DGHS人
(남,고3,강원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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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든 일반고든 너무 어려워졌어요ㅜ.ㅜ
수시는 자꾸 확대되지만 내신관리가 어려운 특목고....
그리고 최근부터 특목고의 어려운 내신관리때문에 일반고로 잘하는 학생들이 몰림.....
어딜가나 난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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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katek
(여,고3,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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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것때문에 특목고 지원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봤지만..
어쨋든 우수한 학생들과 선생님들 사이에서 공부한다면..
분위기가 형성되는 등의 공부환경?에 대한 긍정적 효과???가 있지 않을까해요..ㅠ
아.횡설수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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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천사9083
(여,학부모,전북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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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결정이 우리 아이에게 정말좋은건지 알수가없네요.
그렇지만 공부할수있는 분위길를 무시할수 없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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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화기애애
(여,학부모,경기 안산시 상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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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서울대 발표로 많은 분들이 우왕좌왕하고 있지요 저도 글쿠요 그럼 선생님 말씀은 내신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학교를 결정하라로 생각하면 될지요 무조건적인 특목에의 결정보다 내아이가 특목에 진학했을시 2-3등급이아닌 4등급정도라면 일반고로의 전환이 났을까요 휴~ 내년 고입을 앞두고 혼란스럽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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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세나라
(남,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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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에서는(대원외고라도) 내신 4등급이 서울대 수시로 합격하기 거의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사고, 서울과고 정도만 예외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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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세나라
(남,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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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대 수시 확대의 핵심은 수능의 중요성 감소(궁극적으로 수능 무력화). 내신의 중요성 유지, 그리고 비교과(학교활동)의 중요성 강화라고 저는 봅니다. 일반고냐 특목고냐보다는 과연 비교과 활동을 잘 지원해 줄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명문'이라고 알려진 많은 고등학교들이 사실 수능 공부만 지원할 뿐 비교과 활동에는 영 '꽝'이고 서울대 특기자 합격생 배출을 기껏 매년 1-2명밖에 못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표적인 학교가 바로 강남의 휘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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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세나라
(남,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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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모든 고등학교가 다 다채로운 비교과 활동을 지원해 줄 수는 없습니다. 결국 부자동네 학교들, 지금도 정시를 통해 서울대 학생들을 많이 배출하는 학교들의 일부가 새로운 '수시 명문'으로 떠오를 듯합니다. 다만 적어도 과도기적으로는 특목고로 학생들이 몰릴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특목고 갔다고 서울대 갈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길은 잘 닦여 있으니까요. 일반고 가면 길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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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kiki1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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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대 입시 개편안 발표가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인지 궁금해서 강샘의 의견을 듣고자 왔더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 ^^
늘 느끼는 것이지만, 강샘의 균형잡힌 시각 덕분에 바른 판단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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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나아가기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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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해설들 , 중심잡고 가기가 힘듭니다.
학교 선택부터 앞으로의 갈길도...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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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무생심
(여,학부모,경기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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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형사립고가 워낙 많아지면서 어찌되었든 내신 50% 이내 아이들이 몽당 빠져나가서 현재 일반고 고1 아이들의 경우 공부할 분위가가 전혀 안된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대입에 어떤 학교가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떠나서 아이들이 그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그리고 학교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어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를 바라는데 그러지 못한 현실이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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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훗훗훗훗훗
(여,고3,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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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특목고를 가야할지
아니면 인문계를 가야할지 정말 이런문제 때문에 고민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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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suzy58
(여,고3,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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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할지심란하네요...미래는아직모르는거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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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희망듬뿍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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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딸아이 문제로 잠 못이루는 밤입니다 넘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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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반장엄마
(여,학부모,부산 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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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쌤 글을 읽어보니 고민이 더 생기는군요.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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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배움지기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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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아이 가진엄마로서 갈등이 많습니다. 무엇이 진정 아이를 위한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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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윤달씨
(여,학부모,경기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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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중3 이다보니 걱정이 많습니다.동국고 1차 합격하고 2차면접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이가 원해서 지원했지만 아직까지도 잘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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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비밀의정원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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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기 위해서 수시가 확대된다면 대학별로 특목고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고민을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목고는 학교와 학생이 함께라면 일반고는 학생의 노력만으로 대입을 준비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한참 예민할 때 학교분위기도 무시할 수 없어서 고민 입니다. 사실 수시확대로 특목고 인기가 낮아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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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대치동황제
(남,강사,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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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쌤의 글 감사합니다. 특목고가 수시전형 확대로 분명히 이득을 본건 확실합니다. 아무래도 일반고에 비해서 스펙 좋은 학생들이 많은건 사실이니까요. 제가 대학 관계자여도 특목고나 강남학군에 있는 학생들을 선발 하고 싶을거 같네요. 그게 현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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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ddays
(여,고3,인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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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득이라뇨 특목고가 절대적으로 불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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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노랑원숭이
(여,학부모,경기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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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무수히 쏟아내는 입시정보를 볼때는 다각도로 볼수있는 눈이 정말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최소한의 선구안.....가질수있도록 공부 하려합니당. 더불어 저의 무지(?)함을 해소해주는 강쌤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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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제니아
(여,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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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그런데 내 자식이지만..정말 모를때도 많답니다^^ 그래서 언제나 고민을 하게 되지요..과연 내 아이에게 맞는 학교가 무엇일지..영화처럼 미리 한 번 갔다가 되돌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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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깨비16
(여,학부모,경기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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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초6 두아이의 학교 문제로 자다가도 잠이 깨이네요ㅠㅠ
집앞의 일반고를 가야할지ㅡ, 아님 학습 분위기가 좋다는 학교에 가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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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드라큘라
(남,학부모,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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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닐진데 정말 난감하고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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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똑똑이1
(남,고3,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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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합니다.그냥 간단하게 하는 방법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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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화성인160
(남,학부모,대구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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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는 신문 기사도 그 행간을 읽어야 하겠군요....
어렵습니다.. 다른 어떤 문제보다 애들 교육 문제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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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꼼수는no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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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신문기사도 꼼꼼이 읽어봐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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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lww
(남,학부모,경기 용인시 기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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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보를 필터링할줄 아는 능력은 여기도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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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만자맘
(여,학부모,부산 해운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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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문제...너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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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알로김
(남,학부모,서울 양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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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학교 선택하기 정말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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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신나는하루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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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결국 사설 학원들의 돈논리?에 움직이지 않도록 학부모가 더 정신을 바짝차려야 할 거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회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서게 되는 20년 후를 위해 어느 학원이 좋은지 보다는 과연 어떤 인생을 살아야할지 고민하고 멀리 봐야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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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울랄라세션
(여,학부모,경기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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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어렵네요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갈필을 잡을수가 없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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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장오리
(여,학부모,광주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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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과 수능을 모두 준비할 수는 없을까요? 주위의고3을 보면 내신쪽으로 준비하거나 수능으로 준비를 따로하는 이유가 뭐일까요? 학교수업이 문제인지, 수능출제경향이 문제일까요 아이에게 맞는 상황을 파악해서 고등학교결정해야하고 대학진학을 위해 수시냐 수능이냐를 결정해야.... 공부하느라 힘든아이에게 부모의 정보력과 아이에대한 정확한 파악이 중요하겠군요... 스터디홀릭에서의 많은 도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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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호락이요
(남,학부모,경기 수원시 권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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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를 목표로 한다면 내신관리를 잘 해야하는데
그렇다면 상위 몇프로를 제외하고는 당연히 특모고가 여러가지 면에서 불리하므로
일반고에서 내신관리 등 스펙관리만 잘 하면 특목고보다 가능성이 높다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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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하하55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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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은데 그렇담 일반고 중에서도 자신있는 학교에 가서 최상위권 유지해야 할 것 같은데, 들리는 얘기로는 고교 등급제를 적용한다던데 그 정도는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겠고 참 답답합니다. 내 아이 대학진학에만 목표두지않고 편안히 고교생활 즐겁게 할 수 있는 세상이 그립습니다. 쉽게 들어가서 그때부턴 본인이 맘껏 공부할 수 있게 그래야만 졸업도 할 수 있게..그랬음 좋겠습니다.
한 참 급 성장할 시기 잠도 많고, 에너지 분출도 많이 할 아이들이 종일 책상앞에 앉아 에너지를 소비해야 하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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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호수아빠
(남,학부모,서울 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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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아이와 부모가 결정 해야곗지만 아이가 스스로 잘 할수 있다면 일반고가 좋을 듯 하지만 주위 분위기에 영향을 받는다면 특목고가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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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미투리
(여,학부모,경기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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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바른 시각으로 바른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네요. 항상 긴장하고 대입에 정신을 집중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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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올커니
(여,학부모,경기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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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수원외고 일본어과 면접보러가는딸아이가 있는데 그럼 일반고진학이유리한건가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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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조애니
(여,학부모,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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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하나고를 가고 싶어하는데, 하나고는 이 경우 특히 더 불리해 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든 위 정보 많이 도움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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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영영이들
(여,학부모,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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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연히 특목고를 꿈꿔 왔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서울대의 80%의 수시 모집으로 인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직 직면한 문제가 아니라 여유가 있지만 좀더 우리 아이에게 맞는 것을 연구해 봐야 할꺼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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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명이엄마
(여,학부모,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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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며칠 동안 코칭맘 스쿨이라는 데서 실시하는 교육을 받으러 다니는데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엄마들이 아무리 정보를 가지고 배우러 다니더라도 정작 아이가 따라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나은 아이의 미래가 무엇인지 많이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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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녹차8071
(여,학부모,서울 중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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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서울대수시확대가 특목고에게 유리하다고 하여 일반고에 다니는 아이에게 혹 불리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 글을 읽고 아이를 믿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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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감사하기
(여,학부모,경기 성남시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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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곳의 글을 읽으면서 아이의 진로에 대해서나 교육에 대해서 중심을 잡고 있습니다. 2% 특목고를 접은 것에 대한 아쉬움, 일반고의 분위기에 대한 염려가 있었는데 엄마인 저 부터 마음을 좀더 다잡아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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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미소야
(여,학부모,부산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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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원서접수가 3일 앞으로 다가 왔는데 특목고와 일반고 사이에서 아직도 갈등하고 있습니다.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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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꿈동mom
(여,일반,서울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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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냐 일반고냐 풀리지않는 숙제일테지요.. 결국은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학교분위기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지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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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헌돌맘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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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특목고와 일반고 정말 갈등이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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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호예맘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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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중2딸을 가진 워킹맘입니다. 바뀌는 입시정책때문에 어떡해 해야하는지 모르는데 이러한 정보는 참 유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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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원광수호
(남,학부모,서울 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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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대학에서는 어떻게해서든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고자 하겠지요.
특목고가 늘어 났다고는 해도 몇몇 자사고를 빼고는 차이가 있겠지요.
물론 외고의 인기가 떨어져 수준이 떨어진다면 당연히 입시에서 반영되겠지요.
외고학부모의 입장에서보면, 적은 정원으로 기숙사생활을 하고 옆의 친구들을 보면서 경쟁심을 일으키고 각종학교행사에 참여하는 횟수가 많고 하는 모습들이 일반고보다는 활기차 보입니다.
또,외고의 인기가 떨어진다 하더라도 아주 많이는 아닐거라 생각하고 내신반영도 그 비율이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는 않을거라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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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봄꽃사랑
(여,학부모,충북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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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한지 몇일되지 않은 새내기입니다.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수많은 분들과 같이 하고 있다는 사실과 꼿꼿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선생님이 계셔서 많은 위안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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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아즈님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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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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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별이빛나는맘
(여,학부모,경기 고양시 덕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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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중3 딸을 가진 맘입니다.
교육은 항상 우리 아이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는 말씀에 우리 딸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충분히 해야 한다는 것이 힘들게만 느껴지진 않습니다.
우리아이 대입때에는 입시 전형이 또 바뀐다고 하니 열심히 참여하고 정보를 탐색하여 아이가 균형과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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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발레리노
(남,학부모,경기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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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 분석 감사합니다. - 좀더 다양한 관점으로 보고 판단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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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동명왕
(남,강사,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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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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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미루엄마
(여,학부모,경기 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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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고~~~그런 선구안 가지고 싶어요...ㅠㅠ 그런데 정말 멍할 때가 많아요...열심히 잘 살아보는 것이 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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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HYJH
(여,고3,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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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고민많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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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분홍아씨
(여,학부모,경기 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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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주는대로 살핌없이 받아들여선 안되는군요..머리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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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과천맘
(여,학부모,경기 과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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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정보와 또 그만큼 많은 오류속에서...우리 아이들 건강하고 올바르게 ...제몫하게 키울라니 우리 어른들이 잘 판단하고 서로 도와야 할듯... 도움 말씀 늘 감사히 잘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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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eunj
(여,학부모,서울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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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나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위안이 됩니다. 강샘 좋을 일 많이 하시니 복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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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닥스비글
(남,학부모,충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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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들도 수시 비중을 늘릴거라는 것만 예측가능! 서울대 입학 사정관 전형의 결과(올해 지균)를 좀 더 지켜 봐야 나머지는 보일것 같습니다. 특기자 전형을 수시 일반전형으로 이름을 바꾸고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는데 현재의 특기자 전형의 모습일까요?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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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Rkatl
(여,학부모,경기 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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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머리가 욱신 욱신합니다...제 아이도2014년 대입시험 대상자인데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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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코카짱
(여,학부모,서울 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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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럽고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중2인데 고등학교 고르기가 대학가는것보다 더어려운것같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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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지민지영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장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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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외고 면접끝내고 합격자발표기다리는중
부모가 내아이를 잘파악하고 고민해야 하는데 앞으로
더 신경써야할듯ㆍ점점더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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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candie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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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중3이라 막연히 불안해서 학원에서 주최하는 예비고1 설명회 여기저기 다니고 있는데,
변별력을 가지고 들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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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설장군맘
(여,학부모,서울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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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정보속에, 정신똑바로 차리고 울 아이을 위한 최선에 길을 모색해야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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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부모,대전 대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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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학생의 선발을 학생부로만 한다는 것이 어쩌면 매우 힘든 일일 수 있을 텐데요.
현재 사정관제 전형으로 뽑은 학생들도 결국 계량적 성적이외에 역량평가방법등이
자체적인 한계점에 다다랐다는 생각도 드는데. 서울대의 80% 선택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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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별별맘
(여,학부모,경기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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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보를 보다 객관적인 자세로 살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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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하하55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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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님 저도 중3맘으로서 설명회 두루두루 다니며 대학정보랑.. 배우며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했습니다, 과연 내아이의 성향과 실력에 맞는 고교는 어디일까? 물론 특목은 성적미달이구요 중상정도 되는 하지만 일반고 중에서도 선택이 어렵더라구요~~
학교내의 준비한 실력키우기와 대입에 유리한다는 프로그램들이 실제 얼마나 잘 이뤄지고있는지를 가늠하기가 무척어렵더라구요. 기껏해야 대입진학 자료들과 주관적인 입장에서만 알고있는 주변맘들의 얘기가 전부라서요(물론 내아이가 어떻게 하는냐가 중요하겠지만,자기관리에 미흡한 아이들을 어떻게 이끌어 주느냐도 중요한거 같아요)
해서 저는 분위기에 잘 휩쌓이고,운동 좋아하고, 자기제어가 잘 안 되는 아이라서 기숙생활 할 수 있는 학교를 찾았답니다. 1.2등급 학교는 아니거 같고 컴은 집에서 보단 안하게 될거 같고 시골 학교지만 보물을 찾은 기분인데 잘 선택 한건지 모르겠습니다.쌤님의 의견나누기에는 좀 빚나간거 같지만 여쭈어 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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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귀여운뚜때
(여,학부모,대전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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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할 기회를 주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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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내쉬빌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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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관심밖으로 두고 있었는데, 일찍 이런 현실적인 글 접하고 아이들의 미래 학업계획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조금 먼 미래이지만, 참 힘겨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나 부모에게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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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베바$
(여,학부모,서울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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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원서를 넣고 아이랑 진로에 대한 고민끝에 면접을 포기했습니다 합격자 발표가나고 그 속에 있어야할 아이가 없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안합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심사숙고하고 내린 결정이니까요
앞으로 3년동안 잘 자라주길 ...아이에 선택이 옳았다는걸 증명해주길 바랄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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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선한맘
(여,학부모,경기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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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직 어린줄 알았는데 보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게 많은 것 같아요.
아는건 별로 없고 중학교 선택한는 것부터 고등학교까지 갈수록 어렵고 힘드네요.
그래도 힘내서 잘 키워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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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깜동엄마
(여,강사,전남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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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라 더 힘이 드네요. 특목고 생각은 너무 늦은 듯 하고, 아직 사춘기를 흠뻑 즐기고(?) 있는 아이라 공부에 그리 열심을 안 부리고 있거든요. 내년이 중 3인데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몰리는 학교가 나을지 전체적으로는 별로여도 내신관리가 편한 곳으로 가야하는지...머리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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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깜동엄마
(여,강사,전남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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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아이들이 더 유리할 거라는 얘기는 맞을것 같아요. 지방 아이들이 좀 걱정이네요. 내신은 되는데 대학에서 요구하는 실력들이 안 된다는 얘기를 자주 듣거든요 그래도 지금껏 성적 특기자 등으로 진학 많이 했는데 이젠 안 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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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amores
(여,고3,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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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고등학교 마다 실력대로 점수를 넣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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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한걸음씩
(여,학부모,서울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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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는 전형을 찾아내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보지만 열심히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나 엄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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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화성추카
(여,학부모,경기 수원시 영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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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가 막힌 일도있더군요. 사교육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이, 집안의 경제를 살리고 아이를 구하는길이라 표현하면 지나친가요? 하루 4시간에서 8시간까지 선택하여 수학공부를 하는데 안 되는아이를 되게끔 만들어 준다는겁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아이가 절대 지루해 하지 않고 재미있게 그 긴 시간을 학원에서 공부한고 간다면서 나름대로의 커리큘럼을 설명하고는 꼭 할 맘이있으면 다시와서 접수하라대요. 중하위권인 내아이 수포자가 될까봐 잠시 솔깃했지요.교육비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기본3일에 방학특강 3일...100만원이 훨 넘더라구요. 돈주고 실력을 사는건가요? 그냥 편하게 스트레스 안 받고 학창시절을 즐기며 보내다가는 나중에 허드렛일이나 하며 인정 못받고 살 수 밖에 업나요? 성격은 아주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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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썬-샤인
(남,학부모,부산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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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의 글을 읽다보니 그 이야기들이 다 가슴에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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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리사이틀
(여,학부모,서울 마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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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수능 비교과 스팩 모두 잘해야 명문대갈확률이 높은거같아요 학교의 세심함과적극적인 대입전략도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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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 이은명
(여,학부모,전북 익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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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스스로 정보를 찾기에는 너무 어려워 엄마들이 정보를 많이 알고잇어야 하는데 정보를 알수록 어려워지는 입시입니다.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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