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원한 수험생 분석자료이기에 실제 수능과는 다릅니다.
수능에선 결시 인원이 생겨 응시자수는 지원자보다 줄어듭니다.
※ 재학생 감소, 졸업생 증가
재학생의 수능 지원자는 495,027명(77.3%)로 작년의 509,081명(78.2%)보다 14,054명(0.9%) 감소하였다. 반면에 졸업생 지원자는 131,538명(20.5%)로 작년의 127,634명(19.6%)보다 3,904명(0.9%) 증가하였다. 이는 작년부터 시행했던 수준별 수능의 혼란과 6월, 9월 모평의 쉬운 난이도로 인한 쉬운 수능, 의학계열 모집인원의 증가로 인한 수험생의 증가가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수능 지원자 자격별, 성별 구분]
|
학년도 |
합 계 |
자 격 별 |
성 별 |
|
재학생 |
졸업생 |
검정고시 등 |
남 |
여 |
|
2015 |
640,619
(100%) |
495,027
(77.3%) |
131,538
(20.5%) |
14,054
(2.2%) |
333,203
(52.0%) |
307,416
(48.0%) |
|
2014 |
650,747
(100%) |
509,081
(78.2%) |
127,634
(19.6%) |
14,032
(2.2%) |
342,776
(52.7%) |
307,971
(47.3%) |
|
증 감 |
-10,128 |
-14,054 |
+3,904 |
+22 |
-9,573 |
-555 |
※ 국어a형 선택 비율 감소, 수학a형 선택 비율 증가
국어와 수학의 유형별 선택인원의 변화를 살펴보면 국어a형 선택인원이 감소하였고, 수학a형과 사회탐구 선택인원은 증가하였다.
국어a형의 선택인원이 감소한 것은 작년의 인문계 중하위권과 예체능계 학생들이 국어a를 많이 선택한 것에 비해 올해는 b형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국어영역의 제재들이 a형은 주로 과학, 기술 분야, b형은 사회, 예술 분야 위주로 출제되고 있어 수준별 수능의 개념보다는 계열별 선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형별 선택인원 변화- 지원자 기준]
|
2014학년도 수능 |
2015학년도 6월 평가원 |
2015학년도 9월 평가원 |
2015학년도 수능 |
|
650,747 |
628,194 |
630,981 |
640,619 |
|
국어 |
a |
348,253
(53.60%) |
국어 |
a |
296,310
(47.24%) |
국어 |
a |
295,304
(46.90%) |
국어 |
a |
306,193
(47.90%) |
|
b |
301,509
(46.40%) |
b |
330,998
(52.76%) |
b |
334,657
(53.10%) |
b |
333,472
(52.10%) |
|
수학 |
a |
447,243
(72.60%) |
수학 |
a |
408,921
(65.88%) |
수학 |
a |
434,942
(69.90%) |
수학 |
a |
440,030
(73.00%) |
|
b |
168,908
(27.40%) |
b |
211,797
(34.12%) |
b |
187,652
(30.10%) |
b |
162,993
(27.00%) |
|
영어 |
a |
205,795
(31.80%) |
영어 |
625,582 |
영어 |
628,484 |
영어 |
633,958 |
|
b |
442,253
(68.20%) |
|
사회탐구 |
368,205
(58.00%) |
사회탐구 |
351,977
(56.03%) |
사회탐구 |
357,045
(56.60%) |
사회탐구 |
365,999
(57.13%) |
|
과학탐구 |
250,965
(39.50%) |
과학탐구 |
245,625
(39.10%) |
과학탐구 |
247,488
(39.20%) |
과학탐구 |
245,762
(38.36%) |
※ 수학b형에서 수학a형으로 변경한 수험생들 증가
[수학a형 시기별 비율의 변화-지원자 기준]
|
구분 |
6월 평가원 |
9월 평가원 |
수능 |
|
수학
a형 |
2014학년도 |
414,910 (65.31%) |
441,726 (70.03%) |
447,243 (72.60%) |
|
증감 |
- |
+26,816 (4.72%) |
+5,517 (2.57%) |
|
2015학년도 |
408,921 (65.88%) |
434,942 (69.90%) |
440,030 (73.00%) |
|
증감 |
- |
+26,021 (4.02%) |
+5,088 (3.10%) |
※ 생활과윤리, 생명과학ⅰ, 기초베트남어 선택 비율 높아
사탐은 생활과윤리 과목을 선택한 비율이 50.5%로 가장 높았고 과탐은 생명과학ⅰ이 60.7%로 가장 높았다.
제2외국어/한문 지원자 수는 전년 대비하여 4,509명(5.7%) 증가하여 84,042명이 지원하였으며 그 중 기초베트남어를 선택한 비율이 42.4%로 35,621명이 지원하였다.
[사회탐구 과목별 지원 비율]
|
구분 |
사회탐구영역(최대 2과목 선택 가능) |
지원인원 |
|
생활과윤리 |
윤리와사상 |
한국사 |
한국지리 |
세계지리 |
|
인원(명) |
184,677 |
62,925 |
43,943 |
107,553 |
42,822 |
365,999 |
|
비율(%) |
50.5 |
17.2 |
12.0 |
29.4 |
11.7 |
|
구분 |
동아시아사 |
세계사 |
법과정치 |
경제 |
사회문화 |
|
인원(명) |
39,325 |
29,883 |
34,457 |
10,475 |
174,725 |
|
비율(%) |
10.7 |
8.2 |
9.4 |
2.9 |
47.7 |
[과학탐구 과목별 지원 비율]
|
구분 |
과학탐구영역(최대 2과목 선택 가능) |
지원인원 |
|
물리ⅰ |
화학ⅰ |
생명과학ⅰ |
지구과학ⅰ |
245,762 |
|
인원(명) |
55,415 |
142,203 |
149,114 |
90,810 |
|
비율(%) |
22.5 |
57.9 |
60.7 |
37.0 |
|
구분 |
물리ⅱ |
화학ⅱ |
생명과학ⅱ |
지구과학ⅱ |
|
인원(명) |
4,631 |
6,139 |
33,221 |
9,743 |
|
비율(%) |
1.9 |
2.5 |
13.5 |
4.0 |
[제2외국어/한문 과목별 지원 비율]
|
구분 |
제2외국어/한문영역 |
지원인원 |
|
독일어 |
프랑스어 |
스페인어 |
중국어 |
일본어 |
|
인원(명) |
2,331 |
2,349 |
2,444 |
6,584 |
9,452 |
84,042 |
|
비율(%) |
2.8 |
2.8 |
2.9 |
7.8 |
11.2 |
|
구분 |
러시아어 |
아랍어 |
한문 |
기초베트남어 |
|
인원(명) |
1,519 |
16,800 |
6,942 |
35,621 |
|
비율(%) |
1.8 |
20.0 |
8.3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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