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 예상 응시인원
2021 수능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수능 지원인원은 493,433명으로 집계되어 2020학년 548,734명보다 55,301명 감소했습니다.
수능 지원자가 40만 명대로 떨어진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수능 인원이 감소한 만큼 수능성적 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정시전형의 경쟁률과 합격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자격별로는 2020년 재학생이 전년 대비 47,351명 감소한 346,673명(70.2%), 졸업생은 9,202명이 감소한 133,069명(27.0%)이 지원했고 검정고시 출신자는 1,252명 증가한 13,691명이 지원했다. 졸업생수와 재학생수 모두 줄어든 것은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보입니다.
총 예상 감소인원은 55,301명으로 5만을 뛰어넘는 인원입니다.
[2021 vs 2020 자격별 지원인원 비교]
|
구분 |
2021학년도 수능 |
2020학년도 수능 |
증감 |
|
지원자(명) |
비율(%) |
지원자(명) |
비율(%) |
지원자(명) |
비율(%) |
|
재학생 |
346,673 |
70.2 |
394,024 |
71.8 |
-47,351 |
-1.6 |
|
졸업생 |
133,069 |
27.0 |
142,271 |
25.9 |
-9,202 |
+1.1 |
|
검정고시 등 |
13,691 |
2.8 |
12,439 |
2.3 |
+1,252 |
+0.5 |
|
계 |
493,433 |
100 |
548,734 |
100 |
-55,3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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