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우울한 소식들로 모두가 힘든데, 요 며칠간 밤에 걸려있는 달은 빛이며 풍채가 정말 넉넉하고 좋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복이 절로 오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달보고 기분전환 하십시오!

얼마전 부터 불교기본교육 수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밤8시에 절에 들어가 새벽5시반에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어 참가했는데,

정말 추웠지만, 오랫만에 나를 돌아보고 정신이 조금 들기도 했습니다.

참, 전에 제가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는 부모님들 말씀 드린적이 있는데.

기도할 때, 아이들 요즈음 사진 1장씩 놓고 하니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두꺼운 종이에 붙여놓고 하셔도 좋고, 비닐커버에 넣고 하셔도 좋습니다.

모두 모두 잘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