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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계속 정신없는 요즘이에요~
근데 이 와중에 차까지 고장이 나서 견인차에 실려 공업사에 가는중이에요.
폭염에 차도 더위 먹었나봐요.
이사하고 안 그래도 쪼달리고 신경쓸 일도 많은데 부디 큰 고장 아님 좋겠어요.
그나마 차 사고 아니고 고장으로 견인차 실려가는거니 다행이란 생각도 드네요.
첨에는 놀이기구 탄거 같았는데 차가 막혀 1시간째 실려가다보니 멀미하는 거 같고 어지러워요~
모두들 미리 미리 차 정비도 받으시면 좋겠어요.
갑자기 시동이 안 걸려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