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작년 한 해 아이들 키우며 마스크 써라, 손 소독해라, 손 씻어라 수천번 얼마나 많은 이야기와 당부를 했는지 모르겠네요.. 많은 곳을 보여주고 경험해 주고 6학년 마지막 일년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고 싶었는데.. 마스크만 쓰고 찍은 아이들 사진 볼 때마다 마음 한켠이 아려옵니다.ㅠ

작년 한 해 무사히 지나간 것에 감사하며 올 해는 제발 좋은 일들,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날들이 오겠죠?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