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자유게시판 (자녀와 ID 공유 금지)

벌써 울아들 7세, 정말 어떻게 컷는지 모르게 입학전, 부모가 되었있네요. 맞벌이로 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종일반, 학원 뺑뺑이,, 돈과 육아와 갈등!! 주변에서 선배맘들 초등 입학으로 전쟁이고, 사는게 매일 불안의 연속인듯 해요, 이 모든게 지나가면, 웃을테지만, 현재 진행 중에선, 웃음도 않나와요! 초등에 가면 어디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휴!! 그때는 일 접어야 하는건지.. 천사같은 아이를 보면, 미안함과 함께!! 또 다짐 합니다. 하루도 열심, 건강히!! 무사히~ 만나자^^